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이라도 가려고 외환은행을 갔다.
은행창구에서 은행직원 아가씨에게
할아버지: 아가씨 돈좀 바꿔 줘요!
아가씨 : 애나 드릴까요? (엔화)
딸나 드릴까요? (달러)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이쁜 아가씨가
"(앤화) 애 나 드릴까요?
(달러) 딸 나 드릴까요?"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할아버지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
;
"이왕이면 아들을 나아줘!!"
출처 : 드보라의 홈페이지
글쓴이 : 澐華 김정임 원글보기
메모 :
'웃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누가 만들었는지 희한하네요... 이름 석자 써 보세요. (0) | 2014.10.14 |
---|---|
[스크랩] 웃어봅시다([몰카] 길 한폭 숨겨진 물웅덩이) (0) | 2014.10.03 |
[스크랩] 그 할아버지....참 재미 있어요.. (0) | 2014.07.10 |
[스크랩] 배달부들은 이것을 싫어합니다 (0) | 2014.06.18 |
[스크랩] 좌변기 스포츠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