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교회 근처의 노숙자가?
하지만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사람은 불과 세 명에 불과했고 초췌하고 남루한 차림의
노숙자는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음식을 사려고 하니 잔돈 좀 달라’고 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어 노숙자는
성전 맨 앞자리에 앉으려 하였으나 예배 위원들에게 끌려 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는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광고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새로 우리 교회에 부임하신
스티펙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죠” 교인들은 모두가 기대에 찬 시선으로
새로 부임한 목사를 찾아 일제히 고 개를 뒤로 돌리는 순간, 맨 뒷자리에 앉아 있던
노숙자가 강단을 향하여 그가 바로 이 교회에 새로 부임한
그는 노숙인 차림 그대로
강단에 올라갔고 곧장
“내가 주릴 때에
목마를 때에
나그네 되었을 때에
여기 내 형제 중에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누가 양과 염소인지를
스티펙 목사가
회중은
교인들 중엔 흐느끼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고 그리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는 스티펙 목사는 이날 오전 조용한
목소리로..
“오늘 아침 교인들이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세상에는 교인들은 많으나
제자는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제자 입니까?” 이야기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것은 이웃과 함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교인수 1만명의 미국 대형교회에서 노숙인이 된 이야기가 페이스북 등 인터넷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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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황혼의 낙원 ♡
글쓴이 : 고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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