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어느 대학에서 일어난 일 ♣ Boboli 가든 - Italy Firenze
수업이 끝나자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같이즐길 놀이를 하자면서 호흡을 맞추자고 제안했다. 한 여학생이 교탁앞에 나서자 교수는 칠판에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하였다. 여학생은 시키는대로 이웃 친구 친척 등 이름을 적었다. 교수는 이어 속으로 생각하기에 중요 하지 않은 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고 하자 여학생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학생은 회사동료를 지웠다. 마지막으로 칠판에는 단지 네 사람 으로,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아이가 남았다. 교실은 대단히 조용해졌고 다른 학생들도 차분히 교수를 보면서 이게 무슨 놀이냐고 여기게 되었다. 이때 교수는 조용히 다시 하나를 지우라는 것이다. Versaille 가든-paris 여학생은 주삣주삣하면서 어렵게 결정하게 되었다. 여학생은 부모이름을 지웠다. 이어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는 교수! 여학생은 놀라 아주 느리지만 각오가 선듯이 아이를 지우는 것이다. 그리고는 아주 고통스럽게 울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교수는 여학생이 안정을 되찾 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부모와 아이가 아니냐면서 부모는 나를 키워주셨고 아이는 스스로 낳았으나, 남편은 다시 택할수도 있잖느냐?" 면서 왜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것이냐고 물으니 학생들은 조용히 여학생을 바라 보면서 대답을 기다렸다. 링컨 기념 가든 - Washington 여학생은 차분하고 천천히 말하기를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먼저 떠날 것이며 아이는 커가면서 언젠가는 나를 떠날 테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사람은 남편뿐이라는 것"이다. 사실 삶이란 양파같이 한 꺼풀씩 벗기다보면 끝내 눈물 나게 하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버리지 말기 바랍니다 옮겨온 글 Butchart 가든 - Canada 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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