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들.
1. 프랭크 뮬러의 '아이테르니타스 메가 4'
--270만 달러(약 29억 원)
1483개의 부품과 99개의 보석, 91개의 휠이 사용됐다.
퍼페추얼 캘린더와 태양 균시차, 2개의 타임 존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8일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290만 달러(약 31억 원)
파텍 필립에서 제조한 이 시계는 1939년에 만들어졌다.
18k 금 케이스와 북아메리카 지도가 그려진
에나멜 다이얼이 특징이다.
- 300만 달러(약 32억 원)
콜렉션이었던 이 시계는 소더비 경매에서
299만 달러에 판매됐다.
385만 달러(약 42억 원)
1735년에 설립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블랑팡이 제조한 것으로 블랑팡 제조 기술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명작이다.
투르비용과 카루셀을 동시에 배치해 안정성을 더했다.
- 4백만 달러(약 43억 원)
402만6524 달러에 판매됐다.
이 시계는 1939년에 생산됐으며
단 한 개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세계 42개 도시의 시간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 460만 달러(약 50억 원)
바로 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품 때문이다.
달 뿐만 아니라 화성과 수성에서 떨어진
운석 파편으로 만들어졌다.
- 470만 달러 (약 51억 원)
스위스 럭셔리 시계 제조사 브레게가
생산한 것 중 가장 비싼 모델이다.
두 개의 무브먼트가 장착돼 있으며
18K 금으로 만들어졌다.
- 550만 달러 - (약 59억 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손목시계다.
시계 케이스는 18K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이얼은 은으로 제작됐다.
크로노그래프, 퍼페츄얼 캘린더, 문페이스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름은 37mm로
당시 생산된 손목시계 중 가장 큰 사이즈였다.
2010년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550만 달러에 낙찰됐다.
600만 달러(약 65억 원)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컴플리케이션'가 탄생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로 명성을 떨쳤다.
이 시계를 만드는 데만 5년의 연구 개발 기간과
4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총 1728개의 부품이 사용됐으며
온도계, 별자리 차트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18K 금으로 제작된 이 회중 시계는
약 6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32만 프랑(약 264억 원)
2014년 11월11일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전세계 시계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232만3700 프랑(약 263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거부 은행가이자 열렬한 시계수집가인
헨리 그레이브스 주니어의 주문 의뢰로
약 5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됐다.
18K 골드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사용된 부품 수만 총 900여개에 달한다.
31일인 경우와 윤년의 2월 29일을
자동으로 구별하는 기능)를 비롯해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스카이 차트, 일몰과 일출,
균시차 등 총 24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멋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축물 붕괴 (세상에 이런일이) (0) | 2015.07.04 |
---|---|
중국 계림 (0) | 2015.06.27 |
세계 가장 아름다운 계단 (0) | 2015.06.17 |
중국 공중 도시 면산 (0) | 2015.05.30 |
놀라운 사진들 (0) | 2015.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