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주머니가 없으니...

Nice & Fun 2015. 12. 9. 16:27

주머니가 없으니...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 봤는데,
왜 잘못됐어요?"

 

 

  
가져온 곳 : 
카페 >♡ 황혼의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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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끼리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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