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민간 치료 종합 전통 비법

Nice & Fun 2016. 4. 29. 13:08

민간 치료 종합 전통 비법

 

자세히 읽어보면 본인에게 해당하는 기가 막힌 처방전 한,두가지가 꼭 있다,

끝가지 읽어보자.돈 버는 거다.

마늘 넣은 무즙
강판에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여기에 마늘 한조각을 찧어

넣어 먹으면 재채기와 콧물 감기에

잘 듣는다.


무즙에 물엿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섞는다.

이렇게 잠시두면 무즙이 나와 물엿과

섞이는 데 이를 하루 여러차례

한숟가락씩 복용하면

목의 통증과 기침에 효과가 있다.

 

계란술
"난주"라고도 하는데

정종을 한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만들어 그 속에 계란을

두세개 넣고 잘 뒤섞어 잠들기전

단숨에 마신다. 두통이나 오한이 깨끗이 사라진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 코감기일 경우,

파의 뿌리쪽 흰 부분을 1cm 크기로 잘라 ,

잠들때 콧잔등위끝 부분에

반창고 등으로 붙인다.

얼마후 콧물이 멎고 상쾌해진다.

 

솔잎 달인물
깨끗한 솔잎을 주전자에 한줌정도 넣고 끓인다.

처음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때까지

달여 맛이 떫고 시큼할 정도로 만든다.

이를 한 찻잔 분량으로 하루 1회 복용하면

고질 감기에도잘 듣는다.

중풍,류머티즘, 천식,고혈압,빈혈에도 효과가 있다.


 

파뿌리즙
큰 파뿌리의 수염부분 3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음 참기름 3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 졸여 즙을 먹는다.

젖먹이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를 때

젖에 체한 때 조금씩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늘 된장덩이
껍질을 벗겨 통째로 구운 마늘을 강판에 갈아서,

같은 분량의 된장과 섞은 후

10원 짜리 동전 정도의 크기로 빚은 다음,

이것을 다시 한번 굽는다.

구운 마늘 덩이 1개를 잠자기전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복용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지고

초기감기는 깨끗이 치료된다.

피로회복,냉증, 불면증,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목감기, 가래, 기침

치자열매 달인 물
관상용 식물인 치자열매를

20개쯤 그늘에서 말린 후,

약한 불에 위스키 빛깔이 날 때까지

1시간 가량 달인다.

한 스푼만 마셔도 목의 불쾌감이 싹 달아난다.

하루에 두 세번 마시면

완벽하게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편도선염,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무즙과 벌꿀
무즙을 만든 후 그것의 3분의 1분량의 벌꿀을

섞은 것을 하루 5-6차례 한 스푼씩 복용,

3일정도면 열이나 목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생파껍질 : 생파를 얇고 둥글게 썰어 가제로

싸서 목에 감는다.

파의 점액이 열 때문에 바싹 마르면

생파를 갈아붙인다. 이를 3-4회

반복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정종찜질
가제에 정종을 축여 목에 대고 그 위에 붕대를 감는다.

가제가 마르면 다시 정종을 축여 목에

댄다.2-3회 되풀이하는 동안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는 건위 강자의 묘약.

뿌리째 흙이 묻은 그대로 말려 끊여 내는데

이를 한 컵 정도 마시면 기침이 즉시 멈춘다.

목이 아플 때는 이 물로 양치질을 한다.

기관지염에도 특효가 있다.

매실차
말린 매실을 대 여섯 개쯤 으깨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어지간한 기침은 간단히 멎는다.

기침 분만 아니라 딸꾹질과

재채기에도 특효약이다.


열이 나는 감기
표고버섯 달인 물
시장에서 살 수 있는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은 후

반으로 졸아 들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이 물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열이 씻은 듯이 가라앉게 된다.

고혈압이나 위장장애에도 적합하다.

푸성귀 머리띠
무나 무청을 이마에 두르고

붕대 등으로 매어두면 잎이 열을

흡수해 마르게 된다.

이를 3-4회

새잎으로 교환해 주면 열이 내린다.

위가 쓰리고 아플 때
벌꿀 넣은 계란술
붉은 포도주와 벌꿀을 반반씩 섞은 후

계란을 넣어 마신다.

그리스에서 유래한 난주로 고래로 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전해져 온다.

마신 직후부터 쓰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감자즙
위가 아픈 데는 무엇보다 좋은 특효약.

특히 감자껍질에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솔라닌이란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 채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마신다.

이때 싹이 돋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며 하루에 감자 한 개의

즙을 내 3번에 나누어 복용해야 한다.

공복시 벌꿀
위염에는 벌꿀이 특효다.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벌꿀 한 숟가락을 마신 후

일체의 수분을 삼간다.

1시간쯤 후 식사를 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계속하면 가벼운 위염은

씻은 듯이 낫게 된다.


위궤양, 위경련
대추술
대추는 진정과 강장에 특효.

위경련이 격렬하게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대추술로 위경련은 완치된다.

대추와 술의 비율은 1:3정도. 설탕은 넣지 않는다.

냉암소에서 2-3개월 보관 후 하루

1-2숟가락정도 마신다.

과음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다.

선인장 즙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한 숟가락 마시는 것만으로 구역질이 따르는

위통에 효과가 있다.

2-3일간 하루 3회 식후에 이 즙을 마시면

위염에 탁월한 효력을 보인다.

선인장 중에는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므로 알로에나 식용선인장을 택해야 한다.

쑥쥬스
어린잎일 때는 주스로 만들고,

잎이 억세어진 것은 충분히 말린 후,

당초 부은 물의 반정도로 달여서 마시면 위궤양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


설사, 복통이 심할 때


볶은 땅콩
볶은 소금 적당량을 헝겊으로 싸서

배꼽 바로 밑에 감아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 후,

볶은 땅콩을 껍질 채 씹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낫는다.

10개쯤 먹으면 충분하다.

단식법과 꿀물
설사가 날 때는 밥을 먹지 말고,

미지근한 물 1컵에 벌꿀을 2-3숟가락 타서 마시면

설사나 복통이 멎는다.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즙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 2개 정도를 강판에 갈아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금방 설사가 멎는다.

쑥즙
생쑥을 찧어 즙을 낸 후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시면 약 30분 후부터 설사가 멎는다.

꿀무즙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도토리소
삶은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당근차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 두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 때마다 먹인다.

 


변 비
알로에 생식
선인장의 일종인 알로에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라

생식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다만 치질이 있거나 임신중 인 사람, 생리 중인 여성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무청 주스
한 개의 무잎을 즙으로 만들어 하루 한 컵,

5일 정도 마시면 만성변비가 치료된다.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아카시아 꽃
아카시아 꽃을 날로 자주 먹으면

신통하게도 변비가 치유된다.

그러나 잎사귀나 여린

나뭇가지를 끓인 물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

반대효과가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독한 술
설사와 변비에 함께 효력이 있다.

잠들기 전 40도 이상의 독한 술을 1-2잔정도 마시면 1주일 후

변비는 물론 설사증상도 씻은 듯이 없어 질 것이다.

무잎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일 때는 무 1개 분량의 잎으로

만든 주스나 잎을 날 것으로 하루 한번씩

먹는다.
치질 다시마물
다시마 칼슘과 섬유질이 장의 세포 조직에 탄력을 갖게 하므로,

매일 다시마를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마다 차 마시듯 마시면 치질이 치료된다.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를 달인 물을 마시거나,

생줄기나 잎을 으깬 즙에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 바르면

치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두가지를 함께 실시하면 변비나

장 질환 등도 동시에 치유된다.

연뿌리
시장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연뿌리를 둥글게 잘라

가제로 싸서 그 즙을 바르거나 붙여두면

상당한 치유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청목욕
그늘에서 말린 무청을 삶은 물에 좌욕을 하거나

목욕물에 섞어 사용하면 특별한 효험이 있다.

삶은 무청을 직접 환부에 붙여 두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다.

쇠고기처방
항문 주위에 혹이 솟는 치질 일 때는

환부를 따뜻한 소금물로 씻어낸 후 얇게 저민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환부에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헝겊 등으로 부착시켜 둔다.

하루 2번 정도 갈아붙이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놀랍게도 아무리

고질적인 치질이라도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달걀노른자기름
계란 노른자 여러 개를 프라이팬에 볶으면

소량의 기름이 나오는 데 이를 계속 환부에

발라주면 숫치질은 쉽게 낫는다.

간장질환, 황달
잉어쓸개 술
싱싱한 잉어의 쓸개를 터지지 않도록 꺼내

소주에 담근 후 단숨에 마신다.

술 종류는 기호에 ]따라 아무 것이나 마셔도 좋으나

가급적 도수가 높은 것이 좋다.

간장 질환에 특별한 효험이 있으며,

나머지 잉어는 고아먹으면 신장병, 당뇨병,

노이로제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당근쥬스
당근은 간장을 정화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당근쥬스 한 컵을 하루 3회 마시면 가벼운

간장질환은 금방 치료되며, 예방효과도 있다.

바지락조개국
황달에 특히 효과가 있다.

바지락조개 3컵과 물3컵을 넣어

그물의 3분의 1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여기에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한 후

하루 3회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하루만에 효험이 나타나며 중증이라도

3일 이상 가지 않는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간장손상에 의한 황달이

아니므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비파나무잎
피를 토할 정도의 악성 간염에는

장미과의 상록교목인 비파나무의 잎이 특효약이다.

비파잎을 햇볕에 말렸다가 끓여,

차대신 마시면 절망적인 증상이라도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재발도 없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다.

비파 잎 대신 치자열매를 말렸다가

달인 물을 마셔도 좋으나 비파잎만큼은 못하다.

오이꼭지
황달에는 오이꼭지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콧속에 불어넣는다.

돌미나리 : 돌미나리를 찧어만든 생즙을 마시는 것이

황달에 남다른 효과가 있다.

굼벵이
간염에는 굼벵이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1-2g씩 하루에 2회 먹는다.

잉어곰국
만성간염에는 잉어와 찹쌀을 고아 만든

국물이 탁월한 효능이 있다.


결석이 생겼을 때
양파 샐러드
양파에는 결석을 녹이는 성분이 있으므로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삼백초즙
한약방 등에서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삼백초를 달여

그 물을 계속해서 넉넉하게 마시면

결석이 작아지고 마침내는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신장병, 방광염

골분
생선뼈를 버리지 말고 잘 말려 두었다가 빻아

가루로 만들어 매일 한 스푼씩 먹으면

신장병 치료에 경이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계속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비법. 민물고기도

상관없음. 강장, 암 예방에도 효과 있음

수박당
수박의 붉은 부분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부글부글 끊여 형태가 흐물흐물 해지면

헝겊으로 걸러낸다.

이 즙을 다시 끊이면 엿 모양의 끈기있는 수박당이 된다.

이를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데,

신장병에 특효약. 하루 1-2회씩 식후에 한두 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하면 나날이

신장병이 호전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기자 뿌리 달인 물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뿌리를

물에 넣어 물의 양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하루 반 컵 정도 마시면, 신장병이 점차 치료된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병,불감증, 간장병, 노이로제, 기미 등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과 심
열매를 먹고 난 다음의 옥수수 수염 및 심을 버리지 말고

말려두면 방광염의 치료약이 된다.

이를 보리차 대신 끓여 꾸준히 마시면

방광염에 특효이며 일사병 치료에도 좋다.

수박씨 달인 물
수박씨를 모아 두었다가 씨 한 컵에 물4컵을 붓고

물의 양이 4분의 1이 될 때까지 끓인 후 하루

1회 잠들기 전에 마신다.

며칠동안 계속 실시하면 소변 색깔도 좋아지고

방광염도 점차 치유되게 된다.

옥수수 수염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프고 찔끔거릴 때는

옥수수수염을 물의 양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말린 옥수수수염을 달인 물은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와 은행잎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단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음에 유의할 것.

부작용 없는 방법으로는

구운 은행알을

씹어먹는 것이 있는 데, 하루 10개씩 보름만

씹어 먹으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요도염,임질 등 비뇨기 환자일 경우에는

배뇨통도 없어진다.


각종 심장질환

샐러리 볶음
중국 비방에는 돼지의 심장, 민들레 뿌리, 샐러리 등을

참기름에 볶은 음식이 심장병 치료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선인장기름

식용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3회

한 스푼씩 식후에 복용한다.

심장병 외에 위통, 각기병, 천식에 효과가 있다.

예방효과도 있다.

가지꼭지 달인 물
그늘에서 말린 가지 꼭지 10개 정도를

5컵 분량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끓인다.

하루 3회 식전에 한 컵씩 복용한다.

두 달쯤 지나면 심장 압박감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저혈압, 빈혈

말린 새우
새우를 거의 먹다시피 하면 저혈압은 손쉽게 치유된다.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좋다.

꾸준히 통째로 먹는 것이 치료의 비결.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조리해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호박
빈혈이나 월경불순에는 호박을 먹는 것이 특효약이다.

호박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은

아이를 가진 부인의 젖을 풍부하게 하고,

미혼 여성일 경우 유방이 커진다.

고혈압, 뇌일혈, 동맥경화

무즙
고혈압에는 무즙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경우 즉각 무즙을

먹이면 진정된다.

만성일 경우 하루에 무즙 1-2컵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갱년기 고혈압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마늘분말
껍질을 벗긴 마늘을 얇게 썰어 하룻밤 동안

쌀뜨물에 담가둔다.

이를 꺼내 2-3일 그늘에서 말린 후 냄비에 볶는다.

볶은 마늘편을 갈라 분말로 만들어

한 스푼씩 하루 1-2회,3-4개월 복용하면,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의 고혈압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다.

솔잎 달인 물
솔잎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나,

이를 남용하여 저혈압이 돼버린 사람도 있다.

깨끗한 솔잎을 한 줌 정도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 차대신 이 물을 마시면 된다.

복용 틈틈이 혈압을 체크해 저혈압을 경계해야 한다.

솔잎을 벌꿀에 담근 것
어떤 종류의 솔잎도 상관없지만

새잎이 돋는 4월경의 재래 소나무의 잎이 이상적이다.

깨끗이 씻은 솔잎을 자른 것과 벌꿀,

물을 각각 같은 비율로 혼합해 병에 담는다.

양지 바른 곳에서 발효를 시켜

3개월쯤 지난 후 솔잎을 제거하고

액체를 헝겊으로 거른 후 다른 병에

옮겨 여름에는 냉장고,

겨울에는 냉암소에 보관한다.

한번에 한 숟가락 하루 3회 복용한다.

처음 마실 때는 솔향이 역겹지만 마실 수록

애착이 가는 고혈압. 동맥경화 치유제다.

샐러리 생식
슈퍼마켓 등에서 살 수 있는 샐러리를 자주 씹어먹는다.

일주일쯤 후부터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다시마물
한 컵의 물에 다시마 4-5조각을 넣고 하룻밤이

지난 후 그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효험이 없으므로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혈압 강하에는 특효이다.

감나무잎
고혈압에는 감나무 잎을 약간 진하게 달여

꾸준히 마시면 효험을 볼 수 있다.

미나리즙
미나리 즙을 내어 하루 한 컵 꾸준히 마시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솔잎
4-5월의 어린 솔잎을 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 솔잎을 분말로 만들어

1일 2회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이 고혈압에 좋다.

솔방울술도 좋다.


칼에 베이거나 찔렸을 때
참깨즙
검은 참깨가 가장 좋으나, 없으면 흰 참깨도 상관없다.

볶지 않은 참깨를 한참 빻아 그것이

약간 끈적거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처에 발라준다.

통증이 금방 가시며 말끔히 치료된다.

부추의 잎
가시가 박히면 부추의 잎을 짓이겨 찔린 부위에 갖다댄다.

이를 4-5회 되풀이하면 박혔던

가시가 신기할 정도로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때 족집게 등으로 가시를 뽑아내고 그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약간 문질러 발라두면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무의 생잎
칼로 벤 상처일 때는 무청을 짓이겨 발라주면,

곪는 것을 막아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쑥 등 싱싱한 풀잎을 짓이겨 발라도 같은 효과.

화상
오이를 간 것
경중의 화상일 때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오래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 1-2회

교환해주면 화상은 신통하게 낫는다.

환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검게

변하는 중증의 화상일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열을 빼낸 후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감자를 간 것
불에 덴 환부가 후끈후끈하고 아릴 때

생감자를 갈아붙이면 화기와 통증이 점차 사라진다.

소금물과 벌꿀
뜨거운 냄비나 솥, 프라이팬 등에 덴

대수롭지 않은 화상일 때는 소금물이나 벌꿀을 바르면

피부가 벗겨지지 않고 곧바로 치유될 수 있다.

각종 피부병
검버섯에 계란초
얼굴이나 손발에 이른바 사반으로 불리는 검버섯은

미용상 치명적. 검버섯이 발생했을 경우

계란초를 마시면 금방 없어져 버린다.

만드는 법은 컵에 계란을 깨지 않고 넣은 후

식초를 넣는다.

컵 입구에 랩을 씌워 1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달걀 껍데기가 녹아 흐물흐물해진다.

이를 가제로 걸러 하루 1-2회 3스푼 정도 마시다 보면

검버섯은 어느덧 없어진다.

티눈에 약쑥
약국에서 굵은 성냥개비 모양의 약쑥을 구해

티눈의 딱딱한 중심부에 가까이 대고 뜸질을 한다.

아침저녁 1회씩 계속하면

다음날부터 아픔은 줄어들고 20개쯤 해주다 보면

티눈 자체가 깨끗이 없어져 버린다.

하다가 중지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유의하고

꾸준히 시행할 것.

딱딱한 티눈의 뿌리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야 재발을 막아준다.

홍색습진에 시금치잎
시금치 생잎을 으깨어 환부에 바른다.

하루 여러 차례 끈기 있게 바르다 보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이때 식초에 고추 가루를 넣어 빨갛게 된 물을

한달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탈지면에

적셔 환부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시금치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신속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붕어를 검게 구운 것: 민물고기인 붕어를 몇 마리 사서

통째로 질그릇이나 법랑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굽는다.

물을 넣지 않는다. 잠시 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서 이를 미세한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악성 종기나 머리의 기계충, 얼굴의 홍색 습진

등에 발라 붙여 두면 뛰어난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

사마귀에는 가지꼭지
가지를 갈아서 사마귀에 붙여두는 것이 좋지만,

가지꼭지를 잘라 수시로 사마귀에 문지르면

쉽사리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

감자 간 것 :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여두면 가벼운 종기는

쉽게 낫는다.

밀가루 반죽
통 세탁비누를 가루 내어 밀가루와 반죽해서
환부에 붙이는 것도 반죽하여 붙이는 종기치료법도 있다.

생손앓이에 간장
생손을 앓을 때는 간장을 끓여 약간 식힌 후,

아픈 손가락을 몇 차례 반복하여 담그면

거짓말처럼 아픔이 없어진다.

노이로제, 불면증
대추술
가급적 야생대추가 좋으나 일반대추도

그다지 효력에는 차이가 없다.

말린 대추를 씨에 금이 갈 정도로 자근자근

망치로 두들겨 소주에 담가둔다.

술반 대추반 정도. 1개월쯤 후부터

잠자기 전 한 숟가락씩 먹으면 놀라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노이로제 증상이나 위경련도 함께 치유된다.

구기자나무뿌리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나무뿌리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반 컵 정도 잠들기 전에 마신다.

당뇨병, 불감증, 신장병, 간장병 등에도

효과가 높다.

생양파 달인 물
불면증은 대부분 비타민 B1의 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양파를 썰어 베개 밑에

놓아두는 한편, 양파의 겉껍질 한 줌에

5컵 분량의 물을 넣어 절 반 정도로 달인 후 이 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마신 후 잠자리에 들면

불면증은 옛이야기가 될 것이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견통
올리브유
신경통이 심할 때 올리브유를 환부에 바르고

일광욕을 실시하면, 통증이 신속히 완화되는데

이는 올리브유 성분이 체내 칼슘이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쑥차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쑥을 한줌 따뜻한 물에 넣어

우려낸 차처럼 마신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실시하면 신경통과 류머티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보리밥
보리로 밥을 지어 천에 싸서 따뜻할 때

아픈 곳에 붙여 찜질한다. 4~7일 후 효과가 나타난다.

소나무주
송진이 밴 소나무 40g에 소주 2리터를 넣고

설탕을 약간 첨가해 병에 넣어서 찬 곳에 2~3일간

보관한다.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마신다.

나팔꽃차
나팔꽃잎 150ml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하루에 두세 번씩 빈속에 먹는다.

단,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 된다.

검정콩껍질
검정콩 1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베개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땐 효과적이다.

복숭아잎찜질
목이 뻣뻣할 때 복숭아 나뭇잎을 삶아 두툼하게

천으로 싸서 목주위를 찜질한다.

콩잎도 효과가 있다.

편두통, 두통 편두통
두통
통증이 생기면 즉시 벌꿀 한 숟가락 먹는다.

3분 정도 지나면 통증이 가신다.

그러나 이는 임시 방편인 식이요법에 불과하고,

두통의 원인을 보다 자세히 규명해 보아야 한다.

쑥 달인 물
한 줌 정도 분량의 말린 쑥을 달여 마시면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부인병이 원인인 두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이때 참깨를

함께 씹어 먹으면 더욱 좋다.

당뇨병

 

 

씨까지 먹는 포도
포도는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다른 것을 전혀 먹지 않고

포도만 먹으면, 각종 질환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당뇨병의 경우 씨째 포도를 꾸준히 먹어

치료하는 데 엄청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구기자차
구기자를 구해 차를 달여 마셔도 좋고

구기자에 벌꿀과 술을 부어 술로 만들어 먹거나

나물 등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신장병, 특히 악성 신장결핵의 특효약.

말(馬)의 3원칙

당뇨병은 각종 중병을 몸 안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빨리 고칠수록 좋은 데, 치유법은 식이요법에 있다.

"말(馬)의 3원칙"이 그것이다.

즉 "말처럼 풀을 먹고, 말처럼 달리고,

말처럼 일을 하라" 는 것이다.

야채 주스를 하루 한잔 식전에 마시고,

조깅이나 산책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고,

땀을 흘릴 정도로 육체적 일에 몰두하면 점차 치유된다.

좀처럼 효과가 없을 때는 일단 기사회생의 방법인

단식요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 있을 때 실시해야 하며

적어도 1주일 정도 단식해야 한다.

아침은 주스, 낮에는 역시 야채중심의 식사, 저녁도

야채를 먹어야 한다.

단식 후는 미음, 죽, 밥의 순서로 서서히 보통 식사에 들어가야 하는

데 이때도 "말(馬)의 3원칙"을 지켜야 한다.

두릅나무 달인 물
당뇨병환자에게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두릅나무는

야산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

주로 잎을 약재로 쓰는 데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는 줄기와 뿌리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조금씩 끓여 차로 마시면

혈당치가 뚝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슐린 요법은 결코 치료법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물은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낫게 만든다.

말린 콩
말린 콩을 물에 불려서 날마다 10알씩 날 것으로 먹는다.

날콩은 냄새 때문에 먹기가 무척 거북스러우나

코를 잡고 씹어 먹은 후 얼른 더운물을 마시면 수월하다.

천식, 경련, 야뇨증
선인장
천식 치료에 약물을 잘못 이용하면 심장에

커다란 타격을 입는 수가 많다.

특히 어린아이의 천식일 때 약물 사용은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른은 식용 선인장잎을 그냥 씹어먹으면

천식이 가라앉고, 어린이일 경우는 벌꿀에

선인장잎을 썰어 넣어 한달 동안 둔 후 잼으로

만들어 먹인다. 하루에 1-2회 동전크기의 조각을 먹으면

천식이 그치게 된다. 한달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거의 완치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복용은 절대 금물.

설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이즙
독한 마음을 먹고 순 식초를 한 숟갈 먹거나

오이즙을 기침이 날 때마다 마시면 천식이

가라앉는다. 식초로 요리한 오이무침 등을

꾸준히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수세미즙
불교의학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천식치료제인

수세미즙은 수세미의 어린순을 상처내어

그 수액을 마시는 것.

한번에 반 컵 정도 하루 1회 마시는데,

저온 보존하면 5년 이상 효과가

있으므로, 만성천식환자가 있을 경우

여름철 한꺼번에 많은 수액을 채취해 두는 것이 좋다.

날콩비린내
어린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킬 때는 날콩을 잘게 썰어

비린내 나는 숨을 어린이 입에 대고

불어주면 놀랍게도 경련이 딱 멎는다.

감꼭지 달인 물
야뇨증이 심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감을 먹고 난 후 꼭지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이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아이에게 먹이면 야뇨증이 낫게 될 것이다.

딸꾹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
냉이 달인 물
눈이 피로할 때는 말린 냉이를 달여 마시거나

눈을 씻으면 즉효가 나타난다.

냉이가 뛰어난 약초라는 점을 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오래 복용하면 간질병,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벌꿀
눈이 충혈 되거나 침침할 때는 놀랍게도

벌꿀을 한 방울 눈에 떨어뜨리면 피로가 싹 가신다.

처음에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는데,

한참 후에는 상쾌해진다.

눈의 피로가 풀리면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급적 어른에게만 실시하는 것이 좋다.

당근주스와 참깨
피로 등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꺼풀에 잦은 경련이 일 때는

당근주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검은 참깨를 한 움큼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낫는다.

덜 익은 떫은 감잎을 구해

차로 만들어 마셔도 된다.
귀가 아플 때
무즙
중이염으로 고생할 경우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봉에 즙을 묻혀 귓속에 골고루 바른다.

하루 3-4회, 며칠이 지나면 귀가 상쾌해 질 것이다.

피마자기름
외이염으로 귀가 아플 때는 피마자 기름을 두세 방울

귓구멍에 떨어뜨리고 탈지면으로

막아둔다. 단 한차례 실시로 가벼운 외이염쯤은 낫게 된다.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오미자차
짓찧은 잣 60알을 오미자 달인 물로 삼킨다.

신기가 허약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앞이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가지꼭지 달인 물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를 대여섯 개 정도 물에 넣고 달인 후

물이 반정도 줄었을 때 내려놓고 식힌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미지근한 상태에서

하루 2-3회 양치질을 해주면 구내염은 쉽게 낫는다.
축농증, 코의 이상
대파의 줄기
파의 흰 줄기부분을 세로로 쪼개 가운데

속을 제거한 다음 미끈미끈한 것을 콧등에 붙이면,

각종 비염이 치료되고 막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소금물
축농증이 심한 경우 소금물로 코로 들이마셔

입으로 뱉어내기를 하루 2-3회 실시하면 의외로

손쉽게 치유되는 수가 많다.

말린 참외꼭지
참외 꼭지 10여 개를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잠들기 전 코로 흡입한다.

입을 벌리고 흡입하여 분말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연뿌리즙
코피가 자주 나올 때는 연뿌리를

즙으로 마시거나 삶아서 먹는다.
입, 목구멍이 아플 때
다시마 분말
입안에 상처가 나거나 곪았을 때는 다시마를

프라이팬에서 바싹바싹하게 구워 이를 분말로

만들어 이상이 생겼을 때 환부에 바른다.

가급적 분말이 상처부위에 오래 남아 있도록 침 등을

삼키지 않는게 좋다. 혓바늘이 일어났을 때도 효과가 있다.

봉선화 달인 물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봉선화 꽃, 줄기, 잎을 한 줌 정도

한 컵의 물에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마시고 있는 사이 생선가시는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귤껍질을 약간 구워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비듬

가지물
냄비에 베보자기를 깔고 잘게 썬 가지를 잘 싸서 삶는다.

약한 불에서 가지물을 잘 우려낸 다음 베보자기를 건져내고

그 물을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약 20분 정도 머리를 적시고

난 후 맑은 물로 다시 헹군다. 3~4일 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헹구어 낸다.

들국화물 : 들국화를 삶은 물에 주 3회

머리를 감으면 비듬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머리결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또다른 처방전

   기가막힌 만병통치 처방전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 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치아 건강의 필수품인 칫솔은 뽕나무 뿌리를 씹던

‘치목’ 형태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바뀌며

1만년의 역사를 지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흔히 기능보다 가격과 디자인 색 등을 기준삼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게

치아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알맞은 칫솔 고르기 〓칫솔의 주된 기능은 치아 사이의 청소와

세균막(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 등.

칫솔모의 재질은 천연모에 비해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인공모가 수분을 덜 흡수하고

미생물 번식이 잘 안돼 더 위생적이다.


모 끝 부분은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둥글게 가공된 것이 좋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구강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

이 닦는 시간이 짧은 사람 등은 칫솔모의 강도가 강한 것이 좋다.

반면 치아에 세균막이 적게 끼거나 마모증이 있는 사람,

칫솔질 시간이 긴 사람은 강도가 약한 게 좋다.

▽올바른 칫솔질 요령 및 보관법 〓어금니 안쪽과 바깥쪽은

칫솔모가 치아의 축과 평행하며 칫솔모 끝 부분이

치아의 뿌리 끝 부분에 위치할 정도로 깊이 넣고

칫솔모의 측면으로 힘을 가해 쓸어 올리거나

내리듯 닦는 게 좋다.
앞니의 안쪽은 칫솔모 끝 부분을 앞니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듯한 동작으로 훑어내듯 닦는 게 요령.

사용한 칫솔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가끔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푹 고우세요.

 

3분의2정도 줄어들때 국자로 한번 떠보세요.

국물이 껄죽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채가 되어 있을 겁니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세요.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겁니다.

아프더라도 참고 해보세요. 좋아 지실겁니다.

 

발냄새가 심할때 >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신발바닥에 깔면

심한 발냄새가 없어집니다.

발냄새가 심하신분들 꼭 해보세요!


 

물사마귀 없애는 법

물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술독에 좋은 방법
토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 구연산이 풍부하다.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럴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두고 매일 차마시듯이

여러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딸국질 할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붉은 반점들이 금방 사그러 든다.


전기 감전시 응급처치법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

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찰과상 자리에 날 달걀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편도선염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효과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면 몹시 아프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아픈 증상 이외에 이러한 벌에 쏘일 경우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몹시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환자는 몹시 예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벌침이 뚫은 자리가 남고 그 주위가 부어 오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쇼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다.


[응급처치]

1. 벌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에

핀셔을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한다.

 

2. 통증과 부기를 가라 앉히기 위하여

찬물 찜질을 해준다.


3. 칼라민 로션을 해당 부위에 발라 준다.

4. 통증과 부기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되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귓속 물 있을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며 밀어 넣어야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게 물을 빼내는 법을 소개한다.

흔한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 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호흡 정지시

환자가 숨을 쉬고 있지 않거나 심장이 정지되어 있으면,

곧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 가지 단계가 필수적인데 기, 호, 순의 약자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즉, 기도 유지(숨길의 확보), 인공 호흡,

가슴 압박에 의한 순환의 유지등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소생술을 시행하면

좀더 숙달된 도움을 받기 전까지 환자의 신체적 상황이

더욱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의 입에 귀를 대보고, 환자의 가슴과 배의 운동을

살펴 보아 환자가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을 환자의 목에 대고 다른 한 손을 환자의 이마에 댄 후에

환자의 목을 뒤로 젖혀지도록 한다.
3. 젖혀진 턱을 위로 당겨준다.
4. 환자의 목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 두 개를 입안에

넣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5. 구강대 구강 호흡법을 즉시 시행한다

 

다리에 쥐가 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평소에 근육을 많이 쓰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쓰는 경우,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단단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응급처치]
1. 쥐가 난 부위를 더운 물에 담근다.
2.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4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3. 격렬한 운동으로 쥐가 난 경우에는 염분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이온 음료를 마신다.
4. 쥐가 난 바로 윗부분을 맛사지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5. 예방적으로 운동 전후에는 2~3분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한다.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법

모든 뱀이 다 독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심한 증상을 초래하여 위험하게 될수도있다.

일반적으로 독이 있는 뱀은 눈이 가늘게 보이지만 독이 없는 뱀은

눈이 둥글게 보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

 

교외에서 소풍을 즐기다 보면 해충이나

독충에 물리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의 응급 처치로는

담뱃재를 물이나 침에 묻혀서 물린 자리에

발라 두면 우선 아픈기와 가려운 기가 감쪽같이 없어지게 된다.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자꾸만 귀를

후비려 하지 말고 담배 연기를 귓속으로 불어 넣으면

벌레가 빠져 나온다.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비교적 빨리 증상이 나타난다.

복어알 중독은 30분에서 4시간, 버섯 중독은 1∼2시간 후이다.

발열은 별로 없고 호흡곤란, 저림, 수족 마비, 식은 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세균성 중독은 식후 10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성인 것과 1∼2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떨어지는 중독성인 것이다.


음식물 자체에 의한 중독성의 경우 먹은 것을 토하게 한다.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를 먹이고 검지와 중지로

혀뿌리를 눌러 토하게 한다.


 

 

칼에 베었을 때

상처가 크고 출혈이 많을 때에는 상처를 누르면서

우선 구급차나 의사에게 연락한 후 응급 처치를 한다.


응급처치
① 상처를 수돗물로 씻고 오물이나 먼지를 제거한다.
② 상처의 정도를 살펴 가벼운 상처라면

조금씩 출혈시켜 피와 함께 세
균이 흘러나가도록 하고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지혈을 한다.
③ 소독한 가제를 상처에 대고 붕대를 조금씩 감는다.
④ 출혈이 많다든지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바닥을 깊게 베었을 때에는 힘줄이 끓겨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반드시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린 상태에서

부목하고 신속하게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코피가 날때

솜, 가제, 부드러운 종이 따위를 넉넉하게 뭉쳐서 코를 막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코를 누르면 보통 10분 정도에서 그친다.


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목 뒤를 손으로 치는 수가 많은데

그러면 오히려 피가 거꾸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위험하게 되므로 피가 좀 나오더라도 똑바로 해야 한다.


코피가 멎었더라도 즉시 코를 풀거나 훌쩍거리든가

손가락을 넣거나 하면 응혈이 풀려 다시 코피다 난다.

코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고 콧등에

냉습포를 한 다음 이비인후과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삐거나 타박상에는...

삐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통증이 있지만

병원에 가야 할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간단한 습포로 통증과 부기를 없앨 수 있다.

한컵 정도의 소금과 식초를 한 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잘 녹인 다음 가재에 적셔 가볍게 짜서 환부에 습포를 해준다.

원만한 경우라면 이렇게 5~6차례 하는 동안에

대개는 가라앉게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의 원칙은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덴 부위를

깨끗한 수돗물속에 담가 식히는 것이다.

통증이난 열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보통 10~15분간 식혀야 한다.

옷을 입은 부위에 화상을입었을 때에는

옷을 입은채로 물로 식힌다.

옷이 환부에 달라 붙어 있더라도 무리해서 때려 하지 말고

그 상태로 그대로 의사에게 찾아가도록 한다.

충분히 환부를 식힌 뒤에는 깨끗한 가제로 살짝 덮어 둔다.

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려서는 안된다.

만일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덴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
에 감자의 알카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과식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과식을 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먹는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발의 피로를 푸는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랫동안 야유회를

가거나 굽이 높은 신을 신고 다닐경우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고리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렇게 몇 번 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린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얼마동안 담그고 있는 것도

발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제에 싸서

목에 감아 두면 편해진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

변비퇴치 민간요법

당근+우유 :당근을 갈아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먹기 쉬울 뿐아니라 비피더스 균의 생육에도 효과가 크다.

장 속의 비피더스 균이 불어나고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변비도 없어지고,

장 속의 다른 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판에 간 당근을 많이 넣은 야채 수프를 마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꿀+소금 :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며칠씩

누지 못할때 쓰면 잘 낫는다.

꿀 40g + 소금 8g을 물 100ml에 타서 단번에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2~5 일간 계속하면 변비증이 없어진다. 꿀을 양봉한 것이 좋다.

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만성 변비는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변비증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이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예가 적지 않으며,

피부에도 민감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개 피부가

거칠어지고 차츰 거무스름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초절임 콩이 좋다.

씻지 않은 대두와 천연양조의 식초를 1:3의 비율로

유리병에 넣고 뚜껑 을 덮은 뒤 4~5일간 둔다.

대두의 종류에 따라서는 도중에 초가 부족해 질 수가 있다.

이런 때에는 중간에 초를 조금 보충한다.

5일쯤 지나면 대 두의 비린 맛이 없어지고,

먹을 수 있게 된다.

하루에 5~10알을 먹도록 한다.

발바닥에 땀을 억제하려면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에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조금이라도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르는 것인데,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과식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과식을 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먹는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피부 가려움증 해결책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수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것도 포함.

미지근한 물을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두 컵을 탄다.

베이킹 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
으로 인한 피부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구역질이나 멀미가 날때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전에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한 생강차 만드는 법
손가락 크기 만한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약간의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면 생강차가 된다.
소화가 안될때

소화가 안될 때는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위를 깨끗하게 해주는 펙틴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입냄새 때문에
입냄새는 간장 위장 코 호흡기질환

또는 충치 등의 치아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또 기생충이 많은 경우에도 구취가 난다.
세균에 의한 입냄새는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주면 효과가 있다.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
또 간장이 원인일 경우에는

국화꼭 20송이에 물 4컵 정도을 부어

약 15분간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국화꽃은 건제약국에 가면 판다.

막힌 코 뚫기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것이다.
이럴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약은 없을까.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자.

그러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

감기에 걸렸을때..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끊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주근깨, 빈혈을 없애려면
생가지를 잘라서 얼굴에 문지르면 주근깨가 없어진다.
마른가지 잎을 갈아서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로

마시면 빈혈을 치료 할수있다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거나 데워서 충치에 바르면 좋다

변비

 

**증세와 건강**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3대 원칙이라고들 한다.
사실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배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에 유해한

찌꺼기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시킨다.

옛부터 우리 식생활은 주식인 현미와

야채 중심의 반찬으로 되어 있어서

한 입에 50번 이상 씹고 마음의 긴장을 풀면

시원한 배설감을 맛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생활 습관을 몸에 들이지 못해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생활이 불규칙하고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해 특히 현대인들에게 변비가 많다.
배설이 잘 되지 않으면 장속엔 머물러 있던 유

해 물질이 혈액속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장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한방처방**
대변이 오랫동안 배 안에 머물러 있어서

굳어지고 뒤보기 힘든 것을 말한다.
변비는 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

중 제일 큰 원인은 식이요법이나,

배변습관, 정신적 요인을 들 수 있다.

변비가 생기면 배가 불어나고 입맛이 떨어지며

머리가 무거우며

늘 기분이 흐리터분해진다.
이 밖에 변비가 오래 계속되면 치핵을 비롯하여

항문질병이 생기며

나아가서는 사람들을 늙게도 한다.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일 뒤를 한번씩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병이 원인으로 되어 변비가 생겼을 때에는

그 병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치료식사,

운동치료 등을 하여야 한다.
장운동의 항진을 위해서는 오히려

한방의 기체변비나 기허변비에

사용되는 부드러운 약재들로서

부작용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에 좋은 음식***
섬유질이 많은 배추, 현미밥, 감자, 고구마,

땅콩, 과일 식초, 역삼씨, 결명씨(결명자),

나팔꽃씨(견우자), 호두살(호두육),

잣(해송자), 이스라치씨(육리인),

당귀, 대황, 감초, 느릅나무껍질,

복숭아씨(도인), 잣, 꿀
식욕부진

**증세와 건강**
"먹기의해 사느냐, 살기위해 먹느냐" 라고

온 인류에게 던진 물음에서도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에서 볼수있듯이 먹는것은

역시 인간에게서 빼놓을수없는 중요한것이 아닐수없다.
그러나 먹는 것도 동물들의 먹이로서 먹는 것과 인간이

음식 물을 먹는 것이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이에서

즐기는 차원으로 승화시켜놓은 것이다.
생활이 풍족해지고 여유가 있으면

미식가들이 느는 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식사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이 심한 식욕 부진으로 허덕이는

사람은 위와 장의 소화흡수력이

저하되었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정

신적인 피로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원인을 깨뜨리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게 된다.
**한방처방**
식사시간이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맛이 있던 음식도 맛이 나지 않는것을

입맛이 없다고 한다.
입맛이 없다는 것은 몸 안에 어떤 병이

생겼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에는

침과 위액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입맛이 떨어진다.
특히 위병이나 소대장염이 있으면 입맛이 점점 없어진다.
변비가 오래 계속되어도 입맛이 떨어진다

간염 때에는 처음부터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나면서 황달이 오며 만성 간염인 때에는

입맛이 없으면서 맥이 없다.
이 밖에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는 콩팥 질병, 빈혈,

비타민부족 등으로 입맛이 떨어지는 때가 있다.
입맛이 없을 때에는 원인질병을 치료함과 함께 민간의료법으로

치료식사를 위주로 하면서

다른 민간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식욕 부진에 좋은 음식***
귤껍질(진피), 찔광이 (산사), 생강,

마늘 닭위속껍질(계내금), 보리길금(맥아) ,

약누룩(신골), 율무창출고

 

손가락 구부리기

 

**증세와 건강**
손가락을 구부려 단련시키면

비뇨기계통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의학 대학의 비뇨기계 시험 문제에는 여성쪽보다도

남성쪽에 관한 것이 더 많이 나온다.
이것은 남성의 비뇨기 쪽이 복잡헤기 때문에

문제가 자주 나오는 것이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비뇨기계의 장애 비율을 보면

남성쪽보다는 여성 쪽이 더 많다고 한다.
추운 겨운이나 냉방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사무실에 있으면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변을 보아도 개운치가 않고 가끔씩 통증을

느껴 남몰래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이 고민을 갖고 속상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손가락 지극법으로 비뇨기계를

자극시켜 강화하면 되기 때문이다.

**운동법**
손가락 구부리기를 하는 방법은 책상이나 널판지 등을

이용하여 손가락 굽히기를 하는 것이다.
한 손가락을 책상에 놓고 나머지 손가락과 90도 각도를

이루에 하며 특히 손가락을 단련시켜야 한다.
새끼 손가락은 방광을 비롯해심장,

자궁, 신장 등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곳을 자극시키면

각 기관의 기능이 활성화 된다.
이 자극법은 7-15회 정도 반복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은 3초 정도가 적당하다.

 

2차성 고혈압 젊은층이 더위험하다'

 고혈압은 노년층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어,

젊은이에게 “혈압이 높다”고 말하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젊은 사람의 고혈압이 노년층의 고혈압보다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
젊은층의 고혈압은 노년에 흔한 ‘본태성 고혈압’보다는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차성 고혈압을 의심할만한 증상은 고혈압이
▲20대 이전과 60대 이후에 갑자기 시작됐다
▲일반적인 약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다
▲잘 조절되던 혈압이 갑자기 조절되지 않는다
▲간헐적·발작적 두통, 어지럼증, 안면홍조,

무력감 등의 특이한 증상이 있다 등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이차성 고혈압의 흔한 원인 질환으로는 신장동맥 협착증에 의한

신동맥 고혈압, 일차성 알도스테론증, 쿠싱증후군, 갈색종 등이다.

신동맥 고혈압은 젊은사람에게 특징적인

혈관 허혈 증상(어지러움, 흉통 등),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다뇨증이 나타난다.

혈관 협착을 중재적 방법, 수술로 넓혀주면 좋아진다.

일차성 알도스테론증은 대개 30~50대에 발병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2배 정도 많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피곤감, 다뇨증 등이 있고,

두통과 이완기 고혈압 등이 발생한다.

부신이라는 장기에 생긴 종양에서 혈압을 올리는

물질을 분비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치료는 식염 섭취를 제한하고 알도스테론 길항제 사용하거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쿠싱증후군은 복부비만, 피로감, 근력약화,

복부선조, 다모증, 부종, 당뇨,

골다공증, 무월경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간헐적, 발작적인 두통, 심계항진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부신의 갈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청년기에서 중년기까지 주로 나타나며 경련, 불안발작,

혹은 설명되지 않는 저혈압이나 쇼크,

두통, 발한, 수술 혹은 외상과 관련된

심계항진 등이 주증상이다.

CT검사로 갈색종을 발견하면 확진할 수 있으며,

수술로 갈색종을 제거하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술+음식  궁합이 맞으면 숙취 말끄히 해결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술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 술이 덜 취하는 음주법과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알아두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들은 지적한다.
먼저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또 술을 마시면 나타나는 이뇨작용으로 배설된 칼슘을 보충하고,

염분ㆍ노폐물 배출을 도와줘 몸을 맑게 한다.
소주 한병을 주전자에 붓고 녹차 티백을 서너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녹차의 비타민 C, 카페인,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설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 녹차를 진하게 우려마시는 것도 좋다.
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

렌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술안주로 치즈, 두부, 생선 등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나

과일 등을 먹는 것도 좋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콩나물,

북어, 조개국을 마시는 것이 좋다.

재첩ㆍ모시조개국은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
배즙에 꿀을 타거나 오이즙에 약간 소금간을

해 마시는 것도 권할 만하다.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뒤 마시거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한의원에서 인진(茵陳), 갈근(葛根) 등을 넣은

'갈화회성탕(葛花回醒湯)''해치환(解醉丸)' 등을

구해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하루 3잔 이상 알코올음료를 즐기는 사람이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장기복용할 경우 간

손상, 위장출혈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재첩ㆍ모시조개국도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

(옮겨온 글)

        


가져온 곳 : 
카페 >♡ 황혼의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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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대|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