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스크랩] 우유에 대한 잼난 이야기

Nice & Fun 2016. 8. 12. 12:09

 

 

한 미모 하던 여성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인슈타인 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정성스럽게 먹였지요...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초등학생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아무래도 세계적인 인물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단계 낮추어서

 "서울우유"로 바꿨습니다
서울대학교 가라고~~~



어느덧 아이는 중학생이 되었는데
아이고~~서울대학교 어렵겠네요...


아쉽지만 한단계 또 낮춰서

연세대에 합격 하길 바라며

"연세우유" 로 바꿨습니다.

 .


그런데 연세대학교도 턱도 없겠네요...


마음을 비우고 좀더 낮춰습니다.
건국대학교라도 가라고

"건국우유"로...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녀석 건국대 근처도 못갈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엔 더욱 과감히

우유를 또 바꿔습니다.

"저 지방우유"로요...



저.~~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바라며.~~~


하지만, 그것도 욕심이었을까요?
확신이 없네요 ~~

눈물을 머금고

 "3.4우유"로 바꿨습니다.

3, 4년제 가리지 않을테니

합격만 해달라고. ~~



 

친구에게 신세 한탄을 하며

우유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친구는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에게 " 매일우유 "를

 먹이고 있다고 하네요...


 

공부는 못해도 좋으니 매일

학교라도 빠지지 말고 다니라고~~


결국 아이들은 대학을 가지 못했고

우유를 바꿔습니다.  

"빙그레우유"로요....


 

 

공부는 못해도 빙그레 웃으면서 살라고~~~


빵~~~~~! 터지는 유머

우유에 대한 잼난 야그~~~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우리 깔 깔 깔.....~~~

웃고 살아요~~~!!!

출처 : 황혼의 멋진 삶
글쓴이 : 철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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