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Nice & Fun 2018. 2. 13. 13:57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
어나서
2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 0
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랫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
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
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잡아가는지?
10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
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13
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16
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17
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
마누라버젼**

1
나서
2
문디자슥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0
년이 지났다
4
랑한단말에 그날에 자빠지지만 않았음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동안 같이 살게 줄이야 에휴....
6
신이 멀쩡하면 모하나..누가 토끼띠 아니랄까봐..
7
분만 넘어가두 원이 없겠네...
8
팔한 옆집남편보며 한숨만 나오고..~
9
천을 헤매는 처녀귀신도 안물어갈 화상아~~
10
년만 젊었어두 아침밥상이 틀려질것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물건은 살아날 기미가 없네..
12
걸고 밥안차려줘두 지가 알아서 잘두쳐묵네
13
일의 금요일날 저건 안없어지나..?
14
갖다 버릴수도 없고
15
밝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허벅지만 푹푹 찌르는 이내 신세여ᆢᆢ^^
ㅎㅎㅎㅎㅎㅎㅎㅎ
^^ 
잠깐 웃어봐요. ^^
()
벙어리 아줌마()

동네에 벙어리 아주머니 분이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 이웃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그래서 이웃집 아저씨 한테 쫓아가서 자기 윗옷을 훌러덩 벗고




가슴 한가운데 메직펜 으로 사람 ()자를 썼어...




그러니까 가슴꼭지하고 사람 () 하면 ( )자가 되잖아...                    
그러니까 아저씨
눈치가 빨라....
~ ~불이 났어?
어디에 불이 났어?
아줌마 이번엔
아랫도리를 훌러덩 벗고 사타구니를 보여주자 눈치빠른 아저씨 ~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났어?

그래, 얼마나 탔어? 하자 아주머니
아저씨 바지를 벗기고는거시기(?!!) ~~ 움켜잡았다(뽀뽀)

그러자  아저씨..
~ 기둥만 남고 타버렸어?
(크크)ㅋㅋㅎㅎㅎㅎ

없다시리즈
???????
10 업다
20 없다.
30 없다.
40 없다.
?50
없다.
?60
없다.
?70
없다.
?80
없다.
?90
시간이없다
?100
다필요없다

웃으면서  시작해용(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
^^힘들 내세요 ~ ^^





기가 막히네요! 누가. ..~   이렇게 표현을 했는지~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 입니다.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 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즐거움'입니다.
 
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것은 '그리움'입니다.
 
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것은 '간절함' 입니다.




볼수록 당신이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랑한다는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무런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것이 '편안함' 입니다.

신보다 당신을
이해하고 싶은것이 '배려' 입니다.




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것이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 하고 싶은것은 '바램' 입니다.




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종이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 옮겨온 글 -


 









 



 


가져온 곳 : 
카페 >황혼의 멋진 삶
|
글쓴이 : 철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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