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American English Humor

Nice & Fun 2018. 4. 14. 14:00

American English Humor

 

찰튼 헤스턴의 교통 위반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를 몰고 가던 배우 찰튼 헤스턴이 경찰차로부터 정지

명령을 받았다. 그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하고 궁금히 여기고 있을 때, 경관이

다가와 뒷주머니에서 작은 노트 한 권을 꺼내더니 하는 말, "사인 좀 부탁드립니다."

 

일어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할리우드의 한 기자가 코미디언 보브 호프에게 자신의 묘비에 무슨 글을

새겼으면 좋겠냐고 묻자,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이건 어

떨까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어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난 갈 수 없어요

 

주일 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을 보고 웃으며 외쳤다. "자,여러분, 천당에

가고 싵은 사람은 모두 손 들어 봐요."

학생들 모두 손을 들었으나 빌리만은 손을 들지 않았다.

"빌리 , 넌 천당에 가고 싶지 않아?" 선생님이 묻자 빌리가 말했다.

"난 천당에 갈 수 없어요. 우리 엄마가 곧장 집으로 오라고 하셨어요."

 

지금도 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까요

 

"오늘이 우리의 결혼 15주년이로군. 여보, 당신은 15년 전 결혼할 때나 지

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고 똑같아." 남편이 말했다.

"그럴 수밖에요. 그때 입었던 옷을 지금도 입고 있으니까요." 아내가 쏘아 붙였다.

 

쓰레기 처리법

 

만일 당신이 사는 지역의 청소부들이 파업을 할 경우에 대비해서 한 현명한

뉴욕 시민이 작년 여름 9일간의 청소부 파업 때 어떻게 자기 집 쓰레기를

처분했는가를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매일 그 뉴욕 시민은 자기 집 쓰레기를 선물용 포장지에 싸가지고 쇼핑백

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주차시킬 때 그 쇼핑백을 자기 차 앞 좌석에 놓아두고

창문을 열어 놓았다. 그가 볼일을 보고 차에 돌아와 보면 그 쓰레기는 누군가가 집어가고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