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꼴 값 하십니다,."
Music : 강진주 / 유부남 인 줄 모르고 |
요즘
모든 분야, 심지어 어린이 숙제까지
컴퓨터가
처리하고, 근래에는 결혼 중매까지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노총각이 중매 사이트에 접속,
다음과 같은
조건을 입력 시켰다.
첫째.
키가 커야 하고, 둘째. 몸이 날씬 해야 하며,
셋째.
숫처녀여야 하고, 넷째. 미인이어야
하며,
다섯째, 가문이 좋아야 하고, 여섯째, 학벌도 좋아야 하며,
일곱째, 나이가 젊어야 하고, 끝으로 재산도 많아야 한다.
잠시
후.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설문을 띄어 왔고,
해당 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 답 하라
했다.
첫째. 당신은 키가 큽니까? 둘째. 체격이 우람 합니까?
셋째. 숫총각이
십니까? 넷째. 미남입니까?
다섯째. 가문이 훌륭
합니까? 여섯째. 학벌이
좋습니까?
일곱째. 나이가 젊습니까? 끝으로 재산이 풍부 합니까?
노총각인 이 사내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무리 컴퓨더 이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란 생각으로
모든 난에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그러자,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이 컴퓨터에 뜨더니,,.
다음과 같은 회신이 떳다 "참, 꼴값
하십니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요
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시골의 한 빠에서
칵데일을 마시고
있었다.
아가씨는
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바텐더가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바텐더의
수염과 얼굴을 두 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물었다.
"아저씨가
사장이세요?" "아, 아, 아닌데요."
아가씨는 더욱
강하게 바텐더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만지며 말 했다.
그럼 사장님 좀 불러 주시겠어요?"
바텐더는 아가씨의 향기와 애무에
숨을 헐떡이며 대답
했다.
"지,
지금은 외출 하셔서 안 계시는데요.
꼭 전 하실
말씀이라도..있으세요? 전해
드릴까요?"
아가씨가 더욱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 했다.
"물론 전 할 말이 있지요."
아가씨가 머리와 수염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바텐더의 입술로 가져 가자
바텐더가 손가락을
빨아 주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별달리 싫어하지 않고
그냥 빨게 놔 둔 채로 말 했다.
사장님이
오시면.... "여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당신이 빠는
손 으로 해결 했다고 전해
줘요?
싸우면
누가 이길까?
Q
벙어리와 장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A 장님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Q 장님과 소방수가 싸우면 누가 ? A 소방수 (물불 안 가리니까)
Q 소방수와 창녀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A 창녀 (기왕 버린 몸)
Q
창녀와 할머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A 할머니 (막가는
인생)
바람
핀 엄마의
진실
윗층
아주머니가 얼굴이 빨개 져 들어 와서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달마 엄마
바람났어?"
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어처구니 없는 말에 아들아이 반장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물었다.
얼마
전 아들 녀석 학교에서
가족신문 만들기
숙제를 내 주었는데,
아들은 제
딴에 우리 부부를 기쁘게 해 줄 요량으로
가족들 사진
붙이고 가족마다 설명도 적절히 곁 들였나 보다.
.
그런데 아직 어휘력이 딸리고
맞춤법이 정확하지 않은 아들녀석이
나를 이렇게 소개 했던
것이다.
"엄마는
편지를 잘 쓰신다. 살림도 잘 하시고,
바람도 자주
핀다." .
아들녀석은 내가 외출 하는게
그저 바람을 쐬러 나가는 거라 생각했고,
막상 쓰려고 보니 그
'쐬다'가 생각이 안나
'핀다'로 써 버린 모양 이었다.
그
신문이 급식 도우미로 학교에 간
엄마들 눈에 띄었고,
덕분에 나는 바람이 나
아들의
숙제도 안 봐 주는 엄마가 된 것 이었다.
그 신문을 본
남편은 기가 막 힌지 한참을 웃다가
가보로 남겨야 겠다고 잘 보관해 두란다. .
이
사건은 우리 가족에겐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 버렸지만
당분간
난 행동거지에 각별히 조심해야
했다.
그런데 아들녀석은 제 엄마를 바람난 여자로
만들어 놓고도 제가 만든 가족신문이
유명하다며 마냥 좋아
했다.
평소 보채지 않고 무던 해 좋았는 데,
그 곰딴지 같은 아들녀석 시집살이가
이렇게 매울 줄이야!
거울에
남긴 입술
자국
립스틱을
사용하기 시작 한 여고생들이 많아 졌다.
거기까지는
좋았으나 화장실에서 립스틱을
바르고는
거울에 키스해서 입술자국을 남겨 놓는 것 이었다.
마침내
교장은
여학생들 전원을 화장실로 불러 놓고
거울을 청소하는 청소부가 얼마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실정을 설명
했다.
거울
청소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기 위해
교장은 많은 여학생들 앞에서
청소부에게 거울 하나를 청소해
보이라고 했다.
그러자
청소부는 긴 자루가 달린 브러시를
변기통에
담그더니 그 것으로 거울을 쓱 쓱
닦았다.
그 후로 거울의 입술자국은 영영 사라 졌다.
우리 님들~ 우리가 살아가는 한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所重(소중)한 存在(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他人(타인)에게 있어
所重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他人을 所重히 생각하고
配慮(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健康(건강)조심
하시고 親舊(친구)들
만나
茶(차)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여유)롭고
幸福(행복)한 나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