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도둑은 사촌이다.
*가난하고 천대를 받게 되면 일가친척도
멀어진다.
*가난하면 아내를 가려서 얻지 못한다.
*가난한 놈이 꿈마다 기왓집을 짓는다.
*가난한 집에는 형제가 많아도
우애가 좋다.
*가난한 사람은 시장에 살아도 아는 사람이 없고, 부자는 깊은 산중에 살아도 친한 사람이 많다.
*내 배 부르니
평안감사가 조카 같다'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나간 며느리가 효부였다.
*나그네 먹던 김칫국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나무는 숲을 떠나 홀로 있으면 바람을 더 탄다.
*낙동강 잉어가 뛰니 안방 빗자루도 뛴다.
*낙락장송도
근본은 솔씨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진 시초이다.
*남의 떡은 뺏어도 남의 복은 못 뺏는다.
*내 배 부르니
평안감사가 조카 같다.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다.
*없는 놈은 자는 재미 밖에 없다.
*없는 사람은 여름이 좋고
있는 사람은 겨울이 좋다.
*없다 없다 해도 있는 것은 빚이다.
*없을 때는 참아야 하고 있을 때는 아껴야 한다.
*여름 불은
며느리가 때게 하고 겨울 불은 딸이 때게 한다.
*예순이면 한 해가 다르고, 일흔이면 한 달이 다르고, 여든이면 하루가
다르다(六年七月八日).
*영감 주머니는 작아도 손이 들어가지만 아들 주머니는 커도 손이 안 들어간다.
*오는 복은 기어오고 나가는
복은 날아간다.
*어진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거름이다.
*운명 앞에 약 없다.
*원수는 남이 갚는다.
*자식이 잘 났다고
하면 듣기 좋아해도 동생이 잘 났다고 하면 듣기 싫어한다.
*작은 며느리를 봐야 큰 며느리가 무던한 줄 안다.
*'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는다.'
*저승길과 뒷간은 대신 못간다.
*젊어서는 하루가 짧아도 일년은 길고, 늙어서는 하루는 길어도 일년은
짧다.
*좋아하면서도 그 나쁜 점은 알아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그 좋은 점은 알아야 한다.
*책망은 몰래 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게 시원하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아들 잘못 두면 한 집이 망하고, 딸을 잘못 두면 두 집이 망한다.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가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엎어진 놈이 자빠진 놈 일으킬 수 없다.
*재수 없는 놈은 손자 밥 떠먹고도
포도청에 끌려 간다.
*정을 베는 칼은 없다.
*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이 福 저 福 해도 妻福(처복)이
제일이다.
*보기 싫은 처도 빈방보다 낫다.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사람치고 자기 잘
되는 꼴 보여준 적이 없다.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국에 덴 사람은 냉수도 불고 마신다.
*과거를 아니 볼 바에야
試官(시관)이 개떡 같다.
*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는다.
옮겨온 글
'웃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요렇게 ,,, 부끄 ~♡ (0) | 2019.11.09 |
---|---|
떡국이 엄청나게 위험한 식품 (0) | 2019.10.27 |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덕출이 이은홍 시인의 상상과 재미와 위트로 화제랍니다 (0) | 2019.10.07 |
아줌마의 건망증 (0) | 2019.09.27 |
엄청 재미납니다 (0) | 201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