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남편을 바꾼 아내

Nice & Fun 2020. 1. 8. 11:47

           남편을 바꾼 아내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들어가려는 부인이 이웃 여자와 마주쳤다.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봐요?
그러자 부인은
"왜요?"
하니....



"차를 또 고급차로 바꿨으니 말이예요."



"아하~~ 차를 바꾼게 아니라
남편을 바꿨답니다."

침대위에


어떤 남자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 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 예쁜 여자 집으로 가게 되 었다.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다.
그런데 침대 머리맡에 어떤 잘생긴 남자 사진 이
걸려 있는 것이었다.

“저, 이거 혹시 당신 동생이나 오빠?”
“어머, 아니에요.”그는 놀라며,
“그럼 남편이야?”

“어머 아니에요.”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조심스럽게,“그럼 남자친구?”
“아닌데요.”그는 무척 궁금해졌다.


도대체 그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그럼 대체 이 남자가 누군데?”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으며…


.
.
.
.
.
.

“저 수술받기 전 사진이에요!” ^^
으~~~악~~~!!!


너 대통령이 되면 아버지 뭘 시켜 줄래
 
아버지 : 우리 둥이 이담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꼬마 : (당당하게) 대통령이요!

대통령이란 말에 흥이 난 아버지.
아버지 : 그럼 우리 둥이 대통령 되면 아빠 뭐 시켜 줄 거야?

꼬마 : (더욱 당찬 목소리로) 자장면요!


                        가져온 곳: 황혼의 낙원 ㅣ 글쓴이: 코끼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