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체험한 여인의 경종●
(방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CNN 뉴스 커버 스토리를 장식하고 있는
한여인의 외침이 강하게 울려오고 있다.
미국전역 곳곳에서 봉쇄해제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18일간의 코로나 사투를 끝내고 생존 퇴원후
위스콘신주에서 Leah여인의 체험수기 나눔 스토리이다.
9일간은 산소호흡기로
코마 상태에서 9일간은 중환자 실에서 지옥을
맛보았다고 한다. 온몸에 근육이 약해져서 현재 샤워를 하는데 만도 45분이 걸린다고 한다. 근육 강화를 위해 걸음마부터 다시 배운다고
한다.
지금 미국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봉쇄해제 데모대를 향해 부르짓고 있다.
병원침대에 한번
누워있어
보라!
돈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만약 당신이 죽으면 누가 있어 가족을 돌보며 사망후에 쌓이는 장례비용과 병원 Bill등 큰짐을
남겨놓고
간다는 것이다.
Leah 블럼버그는 계속
강조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쉽게 퍼져나가는지를...
그녀는 계속 말한다.
이 바이러스가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울지는 몰랐다고 내몸의
모든 에너지는 다 빠져나간것 같았고,
내몸의 모든 장기는 뼈속까지 아팠고, 모든 혀의 입맛과 냄새를 잃어버렸다고 말이다.
35살의
블럼버그 여인은 말한다.
도무지 감염 동기를 알수가 없다고 자기주변에 누구도 아픈 사람도 죽은사람도 가까이 접촉한 사람도
없는데도 말이다.
퇴원후에 페이스북에 올린 생존 수기에 미국 전역에서 본인 스토리포함 가족
친구등 위로의 답글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는 스토리이다.
한결같이 경험자가
하는 말이란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코로나가 얼마나 쉽게 퍼져 나가는지를
그리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지금 Leah
블룸버그는
회복과정에서 최악의
상태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걸음마를 배우듯이
처음부터 다시
걸음마를 조금씩 배우고 있다고한다.
중국에 의료진 생존자들이 속속 속보를 올리고 있다. 생존은 했는데 얼굴이 까맣게 변해 버렸다고
몸안에 폐, 신장, 심장, 소화기등이 망가지면서 일어난 현상 이라고 한다.
오늘 현재 미국 확진자는
100만명이
넘었다.
사망자는 63,000명을
넘어섰다.
전세계 확진자는 3백3십만명
가까이다.
사망자는 234,000명을
넘어섰다. 우리는 혹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우습게 보는가?
이 여인의 병상수기 경종에 다시한번 더
귀기울여야
할때이다.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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