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Nice & Fun 2013. 2. 18. 15:38

--책 한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암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암울한 시대입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성인 남자 4명 중 1명, 여성 3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흔한 병입니다. 어쩌면 감기보다 더 흔한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여기도 암환자, 저기도 암환자입니다. 집집마다 암환자가 한 두명씩은 거의 다 있습니다. TV나 신문에서는 연일 암보험에 가입하라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암보험이 생명줄이나 되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습니다.

일단 병원에서 진찰 결과, 암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 때문에 정신이 암담해집니다.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눈은 뜨고 있는데도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귀는 열려있는데 주변의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 어떤 음식을 먹어도 전혀 맛을 느낄 수도 없습니다.

엄청난 충격으로 정신이 마비되어버리니 오감마저 마비돼 버리는 것이지요. 정신을 잃어버리면 육체적인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호랑이한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현실은 말처럼 그렇지를 못합니다. 대부분의 암환자는 정신을 차리기가 쉽지 않음은 물론 집안 전체의 분위기가 암흑천지처럼 어둡고 가라앉게 됩니다. 깊은 적막감이 흐릅니다.

암이라는 그 한마디를 듣고 난후 갑자기 온몸에 힘이 쫙 빠지고 정신이 어디론가 달아나버립니다.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걸 오랫동안 봐왔기에 “암은 곧 죽음”이라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는 새 머리 깊숙이 박혀있는 겁니다. 별다른 치료도 해보기도 전에 벌써 맥이 빠지고 얼이 빠져서 암세포가 더욱 힘을 얻어 몸이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마치 싸움 한번 제대로 해보기도 전에 적군의 위세에 눌려 두 발이 땅에 달라붙어버린 병사처럼 넋나간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만큼 공포와 두려움은 그 어떤 독약보다 강한 작용을 미쳐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암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저 당황스럽고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째서 성실하게, 착하게 살아온 내게 암이 생겼는지를 생각하면서 하늘을 원망하고, 세상을 탓합니다. 평소 암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자신에게 닥치니 다른 암환자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니, 자신의 모습이 더욱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가까스로 정신을 수습하여 어차피 생긴 암이니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그렇다면 이제 암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스럽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수시로 깊은 한숨이 터져나오고, 애써 참으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는 새 ‘주르륵’ 두 뺨위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동안 힘들게 고생해서 이제 겨우 살만하게 되었는데, 암이라니요?

맑은 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니겠는가라고 생각하며 또한번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뱉게 됩니다.

뒤에선 수많은 적군이 쫓아오는데, 죽을힘을 다해 도망치던 한 병사의 앞에 천길 낭떠러지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상황과 비교될 수 있을까요?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절망적 상황에 내몰린 것이지요. 환자 가족의 심정도 참담하겠지만, 암환자 본인만 하겠습니까?

마치 칠흑같이 어두운 밤,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치는 밤바다에 떠있는 한조각 돛단배 신세처럼 느껴지지 않을런지요? 세상에 혼자 버려진 것 같은 지독한 외로움과 불안감에 어떻게 정신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겨우 정신을 수습하여 속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저명하신 의학박사님들이 최신기술로 시술하는 수술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첨단 의료기기를 갖춘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최신의 항암치료와 방사선 요법도 많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병원치료를 받은 가족과 친척과 이웃과 직장동료들이 비참한 모습으로 결국 죽어가는 모습을 수도 없이 지켜보았기에 선뜻 의사 말대로 하기도 쉽지 않은 마음입니다.

있는 돈은 다 끌어모아 병원에 갖다바쳤지만, 결국 얼마 못가서 앙상한 몰골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깊은 한을 가슴에 품은 채 숨지는 모습을 수도 없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흔히 주변에서들 이야기 하지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도 요리의 기본 재료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을 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그것을 뒷받침해줄 올바른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자기 자신이 주도적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 채 오로지 병원과 의사의 말에만 끌려다니다 결국 허망한 죽음을 맞게 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는 거지요.

내 몸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유명한 의사들이 내 몸의 주인인가요?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병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치료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의사나 병원은 내가 치료해나가는 데 보조자, 참고자일 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제대로 하려면 내 몸에 대해서, 병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정확히 알수록 좋습니다. 알아야 이기는 것입니다. 배움이 그래서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한 줄기 빛이 되고, 좋은 길잡이가 되어 암을 극복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평소 올바른 생활을 해서 암을 예방하는 게 최상이겠으나, 세상사는 예기치 못한 일(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뒤에서 들이받는 경우처럼)이 발생하기도 하기에 미리 암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순신 장군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지요.

유비무환!! -충분한 대비를 해놓으면 근심할 일이 없다는 뜻이지요.-

우리가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평소에 갖추어 놓는다면, 혹여 암에 걸리더라도 잘못된 치료로 인해 허망하게 생을 마감하는 불행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장 저렴하면서도 완벽한 보험이 아닐런지요? 암을 극복하는 건 돈도, 권력도 아닌, 암은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올바른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암에 대해 미리 대비가 된 사람은 설령 암에 걸리더라도 "암, 그렇지, 그렇고 말고. 암은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거야!"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쉽게 극복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찌 암뿐이겠습니까? 모든 병이 마찬가지입니다. 올바른 이치는 어떤 경우든 다 통하는 법이니까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아무쪼록 이 책이 희망의 구멍을 찾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 책은 동양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닌 “정통서양의학”을 배운 사람이 실제 임상사례를 통한 자료를 가지고 “암을 이기는 요법”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꼭 지금 자신이 암에 걸리지 않았어도 암에 대한 과학적 내용이기에, 한번쯤은 읽어두면 좋을 그런 책으로 생각됩니다.(도서관에서 빌려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훨씬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암에 걸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병원치료를 받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한번쯤은 읽어보도록 권해도 좋을 그런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자, 그럼 이제 어떤 책인지 한번 들여다보기로 할까요? ^**^

책 제목-『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

중앙생활사 刊 .출판일 2011년 6월 27일

암에 걸려 죽는 사람이 있고, 암을 이겨내는 사람이 있다.

이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면역력'이 바로 그 차이점이라고 밝히며, 면역학의 1인자인 저자가 면역력을 높여 암을 극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것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요법, 수술 등에 의존하지 않고, 바로 자신의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물리치는 것이다.

** 면역력을 높이면 암은 사라진다! **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스페셜' 출연,

전국에 체온면역력 열풍을 일으킨 세계적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 교수가 밝혀낸 ‘자연치유 암 면역요법’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지위고하, 빈부를 막론하고 암은 찾아간다.

'나'라고 해서 암에 걸리지 말라는 법은 없다. 동시에 암은 누구나 나을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암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누구나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사실에는 고개를 쉽게 끄덕일 수 없다.

각종 암으로 매년 7만 명이 사망하고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이 가당키나 한 말인가?

이러한 의문에 답하는 책이 있다.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 교수의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원제 : ガンは自分で治せる)가 바로 그 책이다.

* 암 치료, 이제는 면역요법이다! *

지금까지 암 치료에서 쓰인 3대 요법은 항암 치료, 방사선 요법, 수술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3대 요법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자연퇴축시킴으로써 '암을 스스로 고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우리의 몸은 자율신경이 균형 있게 기능할 때 백혈구의 기능도 활발해서 질병에 지지 않는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율신경의 기능이 흐트러지면 그 영향으로 백혈구가 밸런스를 잃고, 면역력이 떨어져 몸은 암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야말로 암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는 저자는 과로나 마음의 고민, 소염진통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라고 밝힌다.

따라서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마음에 고민을 품지 않아야 한다. 또한 장의 작용을 높이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며 약의 과다 사용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암 검진도 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다.

만약 암에 걸렸다면 암을 치료하기 어렵게 만드는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것들이 왜 암 치료를 방해하는지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다.

또한 암에 이르게 된 자기의 생활을 어떻게 고치면 좋은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떤 의사를 택해야 하고 어떤 의사를 피해야 하는지, 병원을 옮기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 환자가 실제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쿠다 미노루의 자율신경 면역요법과 에비나 다쿠사부로의 BAK요법 두 가지 치료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치료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 목 차 ]

1장 자율신경과 면역의 작용을 먼저 이해하라

♥ 암은 누구나 걸리고, 누구나 낫는 병

♥ 백혈구를 조정하는 자율신경

♥ 면역 시스템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백혈구

♥ 자율신경과 면역의 관계

♥ 교감신경 긴장상태가 불러오는 4가지 악(惡) ->

->♣과립구의 증가, 활성산소의 대량발생으로 조직파괴가 일어난다.(-조직의 재생이 반복된다-세포의 증식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다-암이 발생한다)

♣혈액순환장애가 생긴다.(-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이 쌓인다)

♣임파구가 감소한다.(-암세포를 감시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배설 분비능력이 떨어진다.(- NK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암세포의 증식을 허용하고 만다)

2장 암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아야 한다

♥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암을 부른다

♥ 암을 일으키는 3가지 요인 ->

-> ♣과로, ♣마음의 고민, ♣소염진통제의 연속 사용

♥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6가지 지침 ->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마음에 고민을 품지 않는다.

♣장의 작용을 높인다.-식이섬유, 버섯류를 섭취한다.

-서플리먼트(영양보조식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운동, 호흡, 손톱맛사지, 목욕, 햇볕을 적당하게 쪼인다.

♣약의 과다사용에서 벗어난다.

♣암 검진은 받지 않는다.

3장 잘못된 치료가 암의 치유를 가로막는다

♥ 암의 치유(治癒)를 방해하는 3대 치료법 ->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

<항암제는 발암제이다>

<방사선을 국소에 조사(照射)해도 전신이 피해를 입는다>

<원칙적으로 수술은 하지 않는 게 낫다>

4장 이렇게 하면 암을 이길 수 있다

♥ 암을 고치기 위한 4가지 대책 ->

->♣생활방식을 재점검한다.

-일하는 시간(過勞)을 줄이고 수면시간을 늘리며 마음의 고민을 제거한다.

♣암의 공포에서 벗어난다.

<낡은 암 상식이 공포를 낳는다>

♠이제까지의 상식 - 암은 목숨을 빼앗는 무서운 병이다

♡이제부터의 상식 -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이제까지의 상식 -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다

♡이제부터의 상식 - 당황할 필요가 없다

(※만약 의사의 말대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환자를 2~3주간이나 기다리게 하고 수술 예약이 한 달이나 혹은 몇 달씩 미루어지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

암이 조기에 발견되지 않았어도 걱정하지 말자. 암이 진행되어 있어도 그 때까지 잘못된 치료(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수술)를 받은 일이 없으므로 단숨에 악화하는 일은 없다. 물론 회복의 희망도 남아 있다.

암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비관하지 말고, 우선 마음을 침착하게 가지도록 한다. 한숨 돌려서 긴장을 풀고, 자기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치료를 충분히 검토한 후에 치료 방침을 결정한다. 다시 말하면 암으로 당장 죽는 법은 없다.)

♠이제까지의 상식 - 암이 전이되면 살아나지 못한다

♡이제부터의 상식 - 암 전이는 낫는 전조현상이다

(※...그러나 위험한 전이도 있다. 몸이 애써 싸우고 있을 때에 해열제를 써서 열을 내린다든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잘못된 치료를 하면 암은 전이한 곳에서 편하게 그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전이가 환자의 목숨을 재촉하게 되는 것이다.

전이를 무기로 삼으려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임파구를 늘리고 열을 내리지 않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제까지의 상식 - 자신의 면역력만으로는 대적할 수 없다

♡이제부터의 상식 - 잘못된 치료를 중단하고, 면역력을 높이면 암을 이길 수 있다.

(※암에 걸려 병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은 의사가 “면역력만으로는 암과 싸울 수 없으니 항암제로 암을 칩시다.” “방사선으로 암을 죽입시다.” 하면서 환자의 체력을 소모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하기 때문이다.

치료 후 몇 년이 지나 암이 재발하여 환자가 목숨을 잃으면 “자, 보세요. 그만큼 치료를 했는데도 암을 이기지 못했는데, 자기의 면역력으로 싸운다는 것은 애당초 무리한 이야기이지요.”라는 핑계가 버젓이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상식 - 암의 자연퇴축은 기적일 뿐이다

♡이제부터의 상식 - 암이 자연퇴축하는 것은 보통이다

(※전문가들 중에서도 암이 자연퇴축하는 것은 매우 특이한 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중노동과 영양부족으로 교감신경의 긴장이 강요당했던 과거의 시대라면, 체력이 극도로 소모되어 있었기 때문에 암의 자연퇴축은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부교감신경이 우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암이 대항할 수 없는 상대가 아니다. 생활을 다시 점검해 보고, 부교감신경을 우세하게 만들어 피의 흐름을 개선하고, 임파구를 늘려 가면 암을 자연퇴축하는 쪽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성 식품을 먹고 암을 고친 체험담이 잡지나 TV에서 종종 소개되고 있다. 대개는 ‘기적의 암 치료’ 내지는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오다’와 같이 다소 과장된 제목이 붙어 있다.

이렇게 여기저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제 그것은 이미 기적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암의 자연퇴축이 자연스런 일이 된 것이다. 이것이 현대의 암이다.

이렇게 과거의 상식을 다시 점검해 보면, 암은 의외로 무서운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까지 상식어로 통하던 것은 과거의 것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암을 두려워하지 말고 ‘밝게’ 생각해 보자.)

♣현대의학의 잘못된 치료를 받지 않는다.

-소모하는 치료는 받지도 말고 계속하지도 않는다.

<의사의 말에는 냉정하게 대처한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중지한다> -잘못된 치료를 끊고 식욕이 나면 제대로 되는 것이다.

♣부교감신경을 우세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연구를 한다.

♥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손톱 맛사지 요법

5장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을 자연 소멸시킨다

♥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을 이기는 치료법

《발암(發癌)에 이르는 흐름도》

스트레스에 의한 교감신경의 긴장 -> 과립구의 증가(임파구의 감소->면역력저하)

-> 활성산소에 의한 조직 파괴, 혈액순환장애 -> 암 유전자의 발현(發現)

♥ 후쿠다-아보 이론에 근거한 자율신경 면역요법

♥ 자율신경 면역요법의 특징

♥ 자율신경 면역요법으로 암을 치료한 사례

♥ 암과 공생할 수 있게 한 BAK요법

♥ BAK요법의 특징

♥ BAK요법의 실제

♥ BAK요법이 효과를 보인 실제 사례

◎ 지은이/옮긴이/추천자 소개

* 지은이 : 아보 도오루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폭넓게 활동 중인 국제적 면역학자. 1947년 일본 아오모리 현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현재 니가타대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국제감염의학강좌 면역학, 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교 유학 시절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를 개발했으며,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 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다.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구조를 최초로 밝혀내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1999년에 흉선외분화 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2000년에는 위궤양의 원인이 위산이 아닌 과립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미국 의학지 에 발표해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열(熱)이 몸을 살린다-체온면역’,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등에 출연한 저자는 우리나라에 온열치료법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주요 저서로는 《新면역혁명》 《체온면역력》 《암은 낫는다 암은 고칠 수 있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등이 있다.

<< 참고 사항>>

과립구의 비율이 정상이면 몸 안에 활성산소의 독성을 없애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큰일은 없다. 그러나 과립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활성산소의 생성도 커져서 자력으로 그 독성을 없애기가 어렵게 된다.

그 결과 조직이 광범하게 파괴되어 궤양과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암도 이 활성산소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다. - 본문 38쪽

과로가 왜 나쁠까?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세포의 재생이 일어나기 쉬워서 암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어떤 조직에서 세포가 깨어져 죽으면 그 근처에서 다시 새로이 세포분열이 일어나 증식하여 없어진 몫을 보충한다.

이런 작용을 ‘세포의 재생’이라고 하는데 이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있는 것이 활성산소이다. 에너지 소비가 심한 활동적인 사람은 본래 과립구가 많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생성도 많아진다. 그 결과 세포의 분열증식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 본문 62쪽

이상과 같이 소개한 암을 고치기 위한 방법들을 실천하면 얼마 후에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37℃대의 미열이 나기도 하고, 몸이 나른해지는 일이 생긴다.

이것은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지고, NK세포의 분비 기능이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파괴하고 있을 때의 열이다(방종양증후군). 몸이 암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치유반사)이므로, 당황하여 열을 내리지 말고 그대로 두도록 한다. 대략 2∼7일 정도에서 자연히 진정된다. 이 열과 권태감 뒤에 암의 자연퇴축(自然退縮)이 찾아온다. - 본문 148쪽

<<참고 사항>>

◎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손톱 맛사지 요법 ◎

♣ 손톱맛사지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후쿠다 선생이 고안한 ‘손톱 맛사지 요법’은 손쉽게 부교감신경을 자극할 수 있는 가정요법으로 적극 권한다. 손가락 끝에는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서 엄지, 검지, 중지, 소지의 손톱이 난 언저리를 누르면서 비비면 효과적으로 자율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 맛사지하는 부위

손톱이 난 언저리의 모서리이다. 엄밀한 위치는 아니며 대략 손톱이 난 언저리면 된다.(펌자 주: 손가락 끝에서 첫째마디의 중간쯤으로 손톱의 양옆이라고 보면 됨.)

♣ 맛사지하는 손가락

자극을 주며 맛사지하는 손가락은 두 손의 엄지, 검지, 중지, 소지 이다. 이들 손톱이 난 언저리를 누르면서 비비면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이 억제되어 과립구가 감소한다. 동시에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져서 임파구가 증가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다만, 약지(주: 4번째 손가락)에 대한 자극은 교감신경을 긴장시키기 쉬우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 맛사지하는 손가락에 따른 효과

손가락은 내장의 작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엄지는 폐 등의 호흡기, 검지는 위장 등의 소화기, 소지는 심장과 신장 등 순환기의 작용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지의 효과는 구체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교감신경의 긴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다른 손가락과 함께 비벼준다.

암은 발생부위에 관계없이 교감신경의 긴장에 의한 과립구의 증식, 혈액순환장애에 원인이 있다. 그래서 암의 종류에 상관없이 약지를 제외하고 어느 손가락을 자극해도 좋지만, 예컨대 위암이면 검지를, 폐암이면 엄지를 좀더 정성 들여 비비도록 한다.

손톱 맛사지를 실시하는 손가락에 따라 나타나는 질병별 증상별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엄지(첫째 손가락) : 기침, 천식, 폐암,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즘, 원형탈모증, 구갈증 등

검지(둘째 손가락) : 위 십이지장 궤양, 위약(胃弱), 위암,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등

중지(가운데 손가락) : 이명증, 난청 등

소지(다섯째 손가락) : 고혈압,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간염, 어깨 결림, 요통, 두통, 불면증, 건망증, 생리통,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갱년기장애, 자율신경 실조증,

안면신경마비, 손발 저림, 비만, 치매, 불안신경증, 메니에르병, 노안, 빈뇨, 파킨슨병 등

♣ 자극의 세기

손가락을 자극할 때는 손톱이 난 언저리에 다소 강한 듯한 아픔을 느낄 정도로 누르면서 비빈다. 가벼운 자극으로는 효과가 없으며 ‘아프다’하고 느껴질 정도가 적당하다. 누르면서 비빈 자국이 남을 정도의 세기라면 괜찮지만, 손가락 표피에 상처가 난다거나 피가 날 만큼 강하게 누르는 것은 피한다.

♣ 마사지하는 방법

손톱이 난 언저리의 모서리는 손가락의 양쪽에 있다.

자극할 때는 한쪽 손의 엄지와 검지로, 다른 한쪽의 손톱이 난 언저리를 양쪽에서 끼워서 잡고 그대로 누르면서 비빈다. 예를 들어 엄지면 양쪽을 동시에 10초씩 누르면서 비빈다. 정성을 들여서 비비는 손가락은 20초 정도 자극한다.

1회에 양손의 엄지, 검지, 중지, 소지를 자극하고, 이것을 하루에 1~3회 한다. 원칙적으로 아이들에게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실시해도 상관없다.

빠른 사람의 경우 손톱맛사지를 시작한 당일에 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며칠 안에, 보통은 한 달 정도 지나서 냉한 체질이 개선되었다. 숙면할 수 있게 되었다, 식욕이 난다, 두통이 사라졌다, 설사와 변비가 해소되었다 등등 전신상태가 개선되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손톱맛사지 때문에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빠지거나 손이 뜨겁게 느껴지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병이 좋아지기 전의 생리적인 반응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계속 자극을 주도록 한다. 이 경우 자극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손톱맛사지는 부작용이 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하지 않도록 한다. 자기가 치료하고자 하는 증상에 대응하는 손톱을 20초씩, 그 외의 손톱은 10초씩 자극하기를 1일 1~3회 하는 게 적당하다.

이 요법은 자율신경이 밸런스를 조정하는 효과가 뛰어난 건강법이다. 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고 암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과 가족이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목욕탕에 들어가 있는 동안이나 잠자기 전 등 실천하는 시간을 정해두면 잊지 않고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내용을 읽으신 후, 자신이 생각하기에 “저 말은 이치적으로 옳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그대로 실행하시면 되고,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나는 도저히 못 믿겠다는 분은 그냥 한 귀로 흘려버리시면 됩니다. 모든 최종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가져온 곳 :
카페 >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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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미소10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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