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 Fun
2016. 10. 10. 11:25

노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노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 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노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는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면
아~~~!
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
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노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노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노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 돌아 봤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 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노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있는 노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