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 Fun
2019. 1. 31. 13:22
어느
한 쪽이 먼저 世上을 떠날 때
한
쪽이 먼저 世上을 떠날 때 "가는 者" 가 "남은 者" 에게
공통적(共通的)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未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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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속에는 참으로 많은 뜻을 내포(內包)한다.
세상(世上)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未安)할
수도 있고. 함께 살아오면서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未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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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未安할 수도 있고.
특(特)히 자녀(子女)들을 모두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더 未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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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에게"未安하다,
용서(容恕)해달라" 말하는 것 일까?
그 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
傷處)를 주고 받으며 살아 온 것을
뒤늦게 나마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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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로소 참된 의미( 意味)를 깨달았는 데
먼저 떠나는 것이 未安한 것일 것이다.
만약 나의 배우자(
配偶者)가 시한부(時限附) 1個月의 삶이 남았다고
상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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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配偶者를 爲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떠나는 者는 "未安하다"는 말을 남기지만
남은 者는 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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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정(眞情)
소중한 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傾向)이 있다.
떠나고 나면 좀 더 잘 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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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함께 있을 때는 나의 소중한 配偶者를
일상(日常)에 묻어 버리고 마는 것이
우리의 현실적(現實的)
삶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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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
물은 생존(生存)을 위해 반드시 필요(必要)한 것이지만
우리는 값 없이 제공(提供)받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르며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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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遊嬉)와
쾌락(快樂)을 爲해 소중한 時間과 돈을 허비(虛費)하면서도
진정(眞情) 소중한 가정(家庭)과 내 인생(人生)의 配偶者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관심(無關心)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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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庭은
人生의 第1 사역(死域)이다.
家庭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사역(死域)
: 무기나 레이더, 라디오의 전파 따위의 힘이 미치는 거리 안에 있으면서도, 어떤 장애로 인하여 그 힘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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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돌 굴러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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