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관계자는 나요

Nice & Fun 2017. 9. 2. 12:03

관계자는 나요



마누라가 아기를 낳았다고 하자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분만실에 막 들어가려는데 간호사가 막았다.

"여기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여보시오, 관계자는 나요."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어떤 남자가 평소 끼가 많은 아내가 바람 피는 현장을 잡기위해

거짓말로 출장을 간다고 하고 집 부근에서 잠복을 했다.

그 날 밤 외간 남자가 자기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또 다른 남자가 어깨를 툭 치며 하는 말,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특별한 방

 

 

 

그 비밀은 편지지에



 


 한 남자가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자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너 참 대단해 여자 꾈때 편지를 쓴다며......”


 “응. 그럼 모두들 그걸 받아 보고는 눈물을 글썽이곤 하지 ......”


               “ 뭐라고 쓰기에?”


 “별거아냐. 그냥  오늘밤 데이트 하자고.....”


 “그런데 여자들이 감동을 한다고?”


 ”쓰는 편지지가 좀 특이해. 100만원 짜리 수표 뒤에다 쓰거든........”






가져온 곳 : 
카페 >♡ 황혼의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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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끼리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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