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깜빡하는 우리네 웃픈일상 ㅋㅋ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 . .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ㅋㅋ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찾는데~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찾으세요? 도와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 점원이 아~네~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하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