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318

재미있는!

재미있는 톡을 받았는데 공유합니다. 웃으며 하루 시작해요 하느님 ! 우리가 얼마나 서로 거짓과 막말들을 했으면 주둥이를 마스크로 다 틀어막고 살라 하십니까~ 하느님 !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투고 싸우며 시기 하고 사랑을 않했으면 서로를 다 거리두어 살라 하십니까~ 하느님 ! 우리가 얼마나 죄를 짓고 손으로 나쁜 짓을 했으면 어디가나 소독제와 물로 다 씻게 하십니까~ 하느님 ! 우리가 이웃간의 사랑이 얼마나 없었으면 서로 주먹으로 인사하게 하십니까~ 하느님 ! 이제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 않고 손으로 나쁜짓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

웃자 2021.02.04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어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왜 갔을까 ?

미소, 이런 동요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어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왜 갔을까 ? 우리는 어린시절 이 동요를 부르면서 아버지가 물건팔러 (장사하러) 가신줄 알았다. 대다수의 우리는 국민학교 시절에 당연히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아버지는 장사하러 가신게 아니다. 바람피러 가신것이다. 장사하러 가시려면 나귀를 끌고 가야한다. 나귀 등에 짐을 얹고 아버지는 나귀를 끌고 가야한다. 그런데 아버지는 나귀를 타고 가신 것이다. 즉 "한량" 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장은 3일장.5일장, 7일장.등이 있었으며 장이 열리는 날에 기생집들이 대목인 것이다. 나귀 타고서는 주막에 가질 않는다. 주막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폿집이었으니 말이다. 돈 좀 있고 할 일은 없고 노는..

웃자 2020.12.13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제목: 재치 재치 사례를 모아 보았습니다 ?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

웃자 2020.09.23

맹구가 구구단을 헉~ 새로나온 맹구 구구단!

오늘은 맹구 구구단을 띄웁니당 ? 신나게 웃으시라고. 요 ? ?맹구가 구구단을 헉~ 새로나온 맹구 구구단! ? 6 × 3 = 빌 딩 2 × 8 = 청 춘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 타 2 × 9 = 아 나 7 × 7 = 맞 게 4 × 2 = 좋 아 4 × 9 = 팔 구 5 × 2 = 길 어 5 × 3 = 불 고 기 8 × 2 = 아 파 8 × 8 = 올 림 픽 9 × 4 = 일 생 3 × 8 = 광 땡 ^^~~~? ?제2탄 예전부터 아파트 이름은 단순했다.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롯데아파트 등... 그런데 요즘 아파트 이름이 왜 이리도 길고 복잡할까? 거기다 복잡한 영어까지 넣어서... 예를 들면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아카데미스위트, 현대하이페리온 등… 알고 봤더니 그 ..

웃자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