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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정말 해로울까?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정말 해로울까?  나이가 들어서도 과도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무릎 연골이 닳는다”라거나 “무릎이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라”며 염려 섞인 조언을 건네는 경우가 많다. 무릎 관절을 어느 정도 사용해야 건강에 해가 될까?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사 이상명 원장은 “관절 연골은 성장기가 끝나면 더 이상 재생되지 않으며 이 상태로 평생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관절을 혹사시키면 빨리 닳을 수 있고 노화 역시 진행이 빨라질 수 있어 과도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유익하지 않다”며 “마라톤이나 축구 등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50대 이후가 되면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관절이 닳을까 걱정되어 전혀 움직..

정보 2024.06.14

누워서 엉덩이 들기 운동

누워서 엉덩이 들기 운동엉덩이가 흔들리면 대들보가 들석인다고 옛부터 전해져 내려 온 말씀이다.엉덩이를 흔들지 않고 들어 올리면 대들보가 안정된다 하니 일석이조이다.그만큼 우리 몸에 대들보(허리)는 중요한 부위이다."하루에 수십 번씩 누워서 엉덩이 들기 운동을 하면모든 허리 통증이 없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이 운동을 하면 요통, 좌골신경통 등 허리 통증이 없어지고 머리도 맑아질뿐 아니라쓸개즙을 정상적으로 분비하여 대장과 간과 쓸개를 호전시켜 준다.쓸개즙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어서 내장의 유해균을 죽이기 때문이다.이때 잠자고 있던 엉덩이 근육들이 다시 깨어나서 뼈가 잘 움직이므로머리에 모여 있던 소변 독을 빼주고,펌프질을 원활하게 하므로 머리와 몸에 있는 요산을 빼주어 머리가 맑아진다.대장의 유해균은 대장벽..

정보 2024.05.24

휴대폰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 때

Tip 하나 드립니다휴대폰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 때휴대폰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때메세지 아래 끝에 [전체보기]를 클릭하면우측 상단에 헤드폰 그림이 나옵니다.이 헤드폰을 클릭 하면 노란색으로 표시 해 가면서여성 아나운서가 글 내용을 읽어 줍니다.건너 뛰고 보고 싶으면 그 부분을 클릭 하면그 곳 부터 읽어 줍니다.눈이 아프게 글 읽느라고 고생하지 마시고귀로 들어보세요.출처 : 송운 사랑방 / 글쓴이 : 박달재

정보 2024.05.20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십시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십시요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오는후덥지근한 최 고온이 될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올해 30일 기온이 무려 45°C 이상일거라고 합니다.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이미 '폭염'을 겪고 있는데 하루에 십여명씩 죽어간다고 합니다.우리나라도 40°C ~ 50°C 사이의 고온 준비를 해야합니다.항상 깨끗한 온(溫)수(25°c)를 천천히 마시세요.차가운물이나 얼음물은 피하세요.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1. 날씨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마시지말라고 의사들은 경고합니다.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더운날 어떤 사람이 밖에서 실내로 들어왔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고 곧바로 찬물로 발을 씻었는데 갑자기..

정보 2024.05.20

끓였던 물 또 끓이면?

끓였던 물 또 끓이면?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답니다.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사용한 차와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계속 재탕하면 할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 뿐 아니라 재탕한죽은 물은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라네요.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항상 새로운 물을 받아 끊여드세요. 칼슘처럼 원래는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성..

정보 2024.05.05

도인법... 스트레스해소에 효과적

현대에 이르러 급격한 물질 문명의 발달과 각종 스트레스들은 현대인들에게 과도한 정신적인 자극을 주어 신체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병적인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칠정(七情) 즉 희로애사비경공(喜怒愛思悲驚恐)이 질병을 발생시키는 내부요인(內因)이 된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칠정(七情)의 변화는 정상적인 생리 변화에 영향을 주어 질병이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하였다.옛부터 심신일여(心身一如)라 하여 감정의 변화는 오장(五臟)의 기능에 영향을 주어 질병을 유발시킨다고 하였으며, 심리적 불안상태는 신체적 긴장을 유발하게 되며 신체적 긴장은 심리적 불안을 수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 근본적인 치료법은 스스로의 자기치료법(自己治療法)이 중요하다고 보며, 항상 심신의 이완과 정신건강을 유지하여 이에 대비하는 것이..

정보 2024.05.01

소금(천일염)의 효능

소금(천일염)의 효능 소금은 약이 아니다. 건강한 생명 유지활동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따라서 이러한 소금이 오염되지 않았던 과거에 깨끗한 천일염은 식용뿐만 아니라 민간요법과 건강상식으로 널리 쓰였다. 그러나 바다가 오염되면서 각종 중금속이 소금에 다량 함유되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가정 민간요법은 깨끗하고 순수한 천일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일반 소금을 함부로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크게 헤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제 과거의 깨끗하고 순수했던 소금을 먹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순수한 소금은 세포 안에서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인간의 건..

정보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