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서울대 생활수기당선작 🔮감동의 서울대 생활수기당선작 *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이 글을 통하여 자식을 더 사랑하며 더 강한 엄마가 되고 부모님을 더 공경하고 사랑을 드리는 자식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 헤지고 낡아.. 좋은 글 2019.11.22
세월은 아름다워 음악 : 못 잊을 사랑 /정의송 세월은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 만이 아름다운 삶이되는 것은 아니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히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 그.. 좋은 글 2019.11.18
운이 좋은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은 무턱대고 친구를 늘리려고 하지 않는다. 친구가 늘어나면 시간을 뺏기게 마련이고, 시간을 뺏기면 자신을 연마할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사회에 두각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끼리 여기저기 모여 있다 한들 좋을게 없다. 기껏해야 싸움에 진 사람들끼리 서로 상처.. 좋은 글 2019.10.30
'고대사 메모' 에 나오는 생사관 '고대사 메모' 에 나오는 생사관 죽음이란 인간의 시간이 끝났다는 의미이고, 혼(魂)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이다. 우리 조상들은 죽음을 맞으면 다시 새로운 시간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칠성판 위에 올려 놓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혼비백산(魂飛魄散) - 혼은 비상하고, 백은 흩어 진다- 한.. 좋은 글 2019.10.11
내 여인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내 여인이 가장아름답습니다 내 곁에 있는 여인. 조금은 세월 속에서 잔주름도 흐르고 그리고 또 조금은 세월 속에 서 흰머리도 살짝 보이는 여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던 젊은 날은 어디로 가고 가끔은 시장골목에 서 콩나물 한 웅큼을 더 달라고 하는 여인. 잔잔한 실내악이 흐르던 .. 좋은 글 2019.10.06
난... 바보! ● 난... 바보 !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다네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네 소중한 사람들 곁에 있을 때.. 좋은 글 2019.09.14
황혼처럼 아름답게, 석양처럼 황홀하게 ◈♣ 황혼처럼 아름답게, 석양처럼 황홀하게 ♣◈ 일흔 줄은 인생의 황혼이다. 황혼은 석양, 아름다운 노을이다. 그러나 왜 우리들의 황혼, 외로움과 슬픔 뿐이라는 가? 꽃은 곧 지기 때문에 아름답다. 황혼도 곧 닥칠 어둠 때문에 아름답다지만, 왜 우리들의 노년은 체념과 후회 속에 한.. 좋은 글 2019.06.24
오늘 하루도 꿈과 소망을 그려봅니다 오늘 하루도 꿈과 소망을 그려봅니다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을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들의 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날 고운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 좋은 글 2019.05.23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드리는 봉축(奉祝)의 글 불기(佛紀) 2563년 4월 8일(음력)은 부처님 오신 날, 금년은 양력 5월 12일이지요! 다음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드리는 봉축(奉祝)의 글입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家庭)마다 건강(健康)과기쁨 그리고 무량(無量)한 복락(福樂)의 자비(慈悲)가 내리소서! .. 좋은 글 2019.05.12
독해져라 독해져라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돌아서고 잘라내야 할 때는 과감하게 잘라내라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 법이다 순진하고 착하게 살아가기에는 세상은 너무 지랄 맞으며 인간들은 너무 이기적이고 다중적이다 독해져라.. 옮긴 글 좋은 글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