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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 흔히 왼쪽 가슴이 아프면 심장에 이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심장 질환이 있을 때 초기 통증은 왼쪽 팔 안쪽과 왼손바닥 새끼손가락 부위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물론 병이 커지면 심장에서도 통증이 온다. ⊙ 맹장 맹장염에 걸려도 맹장이 있는 오른쪽 아랫배가 아닌 배꼽 주위가 먼저 아프다. 심재철 교수는 "맹장염의 이 같은 초기 증상을 잘 모르고 단순한 복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 췌장 췌장에 궤양이 생기면 오른쪽 등 날개 뼈 아래부터 허리 사이 부위에 주로 통증이 나타난다. ⊙ 쓸개 심한 통증을 부르는 담석은 간이 있는 오른쪽 배보다는 오른쪽 어깨 뒤편이 아픈 경우가 많다. ⊙ 폐 폐가 손상을 입으면 앞가슴이 아니라 등 쪽의 오른쪽 날개 뼈 부분이 아프다. ⊙..

성인 넌센스퀴즈라 표현이 조금 지나치더라도 유머 (넌센스)라 생각하시고 웃음과 함께 봐 주세요, ㅎ 1. 남자가 뛸 때 가운데 하나가 흔들거리는 것은? (넥타이) 2. 여자가 뛸 때 2개가 흔들거리는 것은? (귀걸이) 3. 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캐린더 걸) 4. 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아래쪽에 하나 있는 것은? (받침) 5. 무릎과 무릎 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과) 6.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아주까리) 7. 남자의 코가 크면 뭐가 클까? (콧구멍) 8. 여자는 이것을 하기 전과 후가 다르다. 무엇일까? (화장) 9. 고추잠자리를 두글자로 줄이면? (팬티) 10. 유부녀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산부인과 의사) 11. 숫처녀가 많은 나라는? (뉴질랜드) 12...

환 전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을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엔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하고 생각중인디, 아가씨가 또 물었다. 할아버지~~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응,~ 기왕이면 쌍딩이를 나아줘"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길... 카톡으로 받은글

플라스틱용기 번호 꼭 확인하자~ 플라스틱용기에 있는 번호 자세히 보신 적 있나요?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플라스틱 용기!!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고 저렴한 필수용품이죠. 그런데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에 독성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요즘 먹는 음식엔 지방성분이 너무 넘쳐나죠. 그럼 많은 양의 에스트로겐이 나온대요. 환경 속 어떤 화학물질이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면 우리 몸은 그것을 이물질로 인식하지 못해 제거를 안 하게 되고 적은 양으로도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그래도 플라스틱용기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현실~!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기호를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 저 삼각형은 재활용이 가능하단 표시고, 1번(PEYE) 2번(HDPE)은 음식..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 찾아오게? 그랬다는..

사진기자가 말하는 잘찍는 법 좋은 사진은 찍은 필름 통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요즘 대부분 디자탈 카매라의 자동촬영기능에 의존하여 찍는 경우가 많다. 즉 A(Aauto) 또는 P(Program) 모드에 놓고 셔트만 누르면 어쨌던 사진은 나온다. 그러나 좀더 잘 찍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멋진 배경과 인물 둘다 나오게 잘 나오게 하고싶다면 배경에서 떨어져 카메라 앞으로 피사체를 끌어내야 한다. 배경을 다 보여주기 위해 찍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서 찍으면 인물은 배경 속에 묻혀버려 누군지 알아볼 수 없게 작아진다. 둘째,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하는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부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