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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제목 :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저는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지금 믿을 것은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지금 어떻게든 빨리 가라앉히지 못하면 다같이 유럽의 길(엄청나게 죽었죠?)로 가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 할 수..

정보 2021.12.16

각 분야 전문의들이 절대로 하지 않는 9가지 생활습관

Music:사모애 (愛) 각 분야 전문의들이 절대로 하지 않는 9가지 생활습관 1. 정형외과 의사는 소파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소파와 같이 아주 폭신한 의자는 사람들이 앉으면 허리뼈(요추)가 충분한 지지가 부족해 요추와 척추에 생리 구조를 유지하는데 불리하다. 때문에 집에서 소파가 있어도 그들은 오래 앉아 있지 않고 오히려 단단한 의자에 앉아 있는다. 2. 종양과 의사는 오래된 음식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 땅콩, 옥수수, 콩, 견과류 등의 음식들은 오래되거나 곰팡이가 생길만하면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중에서 산생 되는 아플라톡신이 급성 중독, 심지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암의 위험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물로 씻어도, 요리로 가공해도 파괴되지 않..

정보 2021.12.11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 다 한 사람"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했을 때는 교류족이 외출족보다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게 나았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 라는 질문이 꼭 들어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보도 요약- ^^ 위와 같..

좋은 글 2021.12.06

암을 이긴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암을 이긴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국내 최고의 암 전문가인 한만청 박사가 펴낸 암 투병기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고로 명성을 날리던 서울대병원 원장을 역임한 암 전문가는 어떻게 암을 물리쳤을까.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표현했다. “나는 처음에는 살기 위해 암과 싸웠지만, 싸움은 분노를 유발하고 자신을 소모시켰다. 결국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암이라는 친구와 좀 잘 지내 보자고 마음먹은 뒤부터 죽음의 공포와 삶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암을 이겨낸 많은 경험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마음을 비워야 몸이 산다”는 것이다. 심지어 투병생활 동안 생긴 버릇 때문에 거의 ‘도사님’ 수준의 언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암이라..

정보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