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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원 박사의 실화, 눈물 어린 감동이야기

최낙원 박사의 실화, 눈물 어린 감동이야기 따뜻한 실화입니다.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를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가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소와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을..

정보 2023.01.06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카톡이 좋은 걸 새삼 느낍니다. 그런데 숙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

정보 2022.12.16

부인이 수영을 배우는 이유

부인이 수영을 배우는 이유 한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부모님, 나, 아이들이 물에 빠진다면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남편은 곧바로 부모님이라고 대답했다. 부인은 속으론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다음은 당연히 나겠지 하고 다음은 누구냐고 물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는 다시 얻으면 되잖아!'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선택했다. 부인은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그 후 삶은 무기력해져 결국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부인은 정신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이야기를 하는 내내 통곡하는 부인을 보고있다가 이윽고 한마디 했다. * * * * * '부인, 그렇게 너무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출처] 부인이 수영을 배우는 이유|작성자 돈준

웃자 2022.12.07